서울대 동아리 종교거부카드 배포 논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은 얼굴반반한 애들 배치시켜서 데려오도록 만들더라고
저번에 왠 지하철에서 얼굴 반반한 여자두명이 "저기요"라고 하길래 길물어보는줄 알고
"네?"라고하니까 뭔 종교이야기를 줄줄줄 하더라고
저 불교에요 라고 하고 그냥왔는데 내가 궁금한건
종교를 빙자해서 썸타는거 가능할까?
"나는 잘때마다 하나님 말씀이 들려요" 이러면서

저 카드 나온 지 좀 됐지 않나 몇 년 전에 본 것 같은데

믿게하는게 전도인데 거부감만 들게함

거부하는데 반발이란다 ㅋㅋ
사이코패스새키들이 다른사람은 권리를 가진존재로 인지를 못하니
지가 시키는댜로 다른사람이 행동하지 않으면 반발 ㅋㅋ

포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니 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것다

좀 극단적인 예이지만, 강간범이 성욕 해소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말한다고 생각해보소

“무리하게 믿음을 강요하는 건 문제겠지만”
그냥 특정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는게 무례한거 아니냐;; 여기 기독교인 잇으면 의견 물어보고 싶네

개독새끼들은 지들만 자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중 최악이 중앙대 기독교학생회일거다. 시발것들...총학생회활동하면서 등록금인하-법적전입금 투명화를 요구하는 플랜카드 밤새 만들고 달아놓으니 그거 다 떼어버리고 그 자리에 '중앙대는 하느님의 학교입니다.'이따위 플랜카드 달아놓질 않나. 그것도 열심히 만든 등록금투쟁 플랜카드는 재사용도 못하게 가위로 중앙을 잘라놓고...하...플랜카드도 원래 학측에 신고하고 다는건데 저 새끼들은 신고도 하지않고 저짓거리라 교칙위반으로 신고를 해도 재단측이랑 작당을 하고 있어서 아예 학측에선 모르는 척. 우리는 새벽바람에 떨어가며 손수 플랜카드 만드는데 기독교 학생회새끼들은 돈이 어디서 나는지 죄다 주문제작품이질 않나...진짜 총학생회에서는 어떻게든 등록금 동결이라도 시켜보려고 개고생하는 걸 재단과 학측에서 돈받고 죽어라 방해하던 기독교 학생회랑 총여학생회 이 시발것들을 생각하면 졸업한지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가 갈리네...

개독새끼들 코에다가 담배연기 뿜뿜하면서 흡연의 권리를 막지말라고 해야겠다.

무슨 싯발ㅋㅋㅋㅋㅋ

포교의 자유는 있고 거부의 자유는 없어?
이색기들은 하는 논리마다 다 하나같이 맥락이 없이 중구난방이냐

이래서 종교자체를 좋게보려고 해도 종교인들 때문에 좋게 볼 수가 없어

포교의 자유가 먼저냐? 납세의 의무가 먼저냐?

포교의 자유라고 짓거리는데 포교 받지 않을 자유도 있는거다.

책 적어놓은게 재밌네ㅋㅋㅋㅋㅋ 만들어진 신 밖에 안 읽어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