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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5.03.01 03:20
    씁쓸하구만...저런 집안에서 태어나면 사실 잘돼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본인이 의지가 있고 어렸을때 좋은 멘토를 만나서 세상에 좀 빨리 눈을 뜨면 그래도 희망이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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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03:37
    어릴적에 부모 존경한다고 말하는 애들은 순전히 개뻥.
    20대에 부모 존경한다는 애들이 순도 100% 진심이지.
    나도 주입당한 케이스라 부모가 자식낳았기 때문에 존경해야한다고 세뇌당했지.
    근데 살아보니 이건 뭐 ㅅㅂ.. 내가 정신병자 소리 들음
    잘못된 정보를 주입시킨 부모 그 말을 순진하게 믿은 나. 누구 잘못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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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왕 2015.03.01 07:33
    @ㄱ
    1등으로 도착한 정자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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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1:15
    @123
    너도 너무나갔어 니가남들보는것처럼 너도 못지않은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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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3.01 11:27
    @ㅇㅇ
    이 둘 엄청 찔리나봄
    댓글에 울컥하는거 보니
    이러면 또 득달같이 달려들겠지?
    알린넷 공지 항상 마음에 새기고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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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3.01 11:18
    @123
    쓰레기새끼 니부모 존경할줄알면 남부모도 존경까진아니라도 비방하고 패드립친진말아야지 못배운거 티내고 다니는게 니 부모 욕먹이는거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전형적인 근시안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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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ㅈㅈㄷ 2015.03.01 15:09
    @ㄱ
    ㄱ/ 너도 많이 힘들었구나 니 말이 맞다. 안되는 집안에서 되는 마인드를 가지기가 얼마나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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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1:43
    @123
    니 환경에선 그게 당연하고 한심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세상엔 그렇지 못한 가정이 더 많다는 것만 알아둬.
    정말 큰 맘먹고 열심히 살아서 기존의 가치관에서 변화가 생기면 일단 부모랑 사사건건 부딪히게 돼.
    넌 이 문장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몰라.
    소모적이고 부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가정에서 보다 긍정적이고 발전된 가치관으로 변화되는게
    얼마나 험난한 과정과 노력과 인내를 거쳐야하는진 알고 지껄이는거야?

    세상에 자신을 맞추기는 커녕 50-70년대 사고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세상이 자신들에게 맞지않는다고 여기는 부모 밑에서
    살아봐야 그때 진정으로 너네 부모님들이 존경스러워질거다.
    모든 가정이 니가 생각하는 집안의 이미지는 아니란 것만 알고 꼰대질해라.
    세상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편협한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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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3.01 10:06
    @ㄱ
    어지간히 개 병신인가보다 니그 부모가 애휴 ㅉㅉ 난 세상에서 빌게이츠보다 우리어머니 존경하고 어버지 존경한다 빌게이츠가 돈 백날벌고 백날 기부해도 우리 부모님을 더 존경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나에게 하는 모습을 오감으로 느꼈기때문에 빌게이츠가 자기 자식한테 해줬으면 우리 부모님만큼 나에게 관심을 갖어줬을까라는 물음을 던지면 나는 100% 우리 부모님이라고 할 꺼다 닌 세상이 닐 변화시킨건지 에초에 태생부터 유전자가 그런건지 모르겠네 니주변에 자기 부모님 존경한다 소리를하면 정신병자냐 라는 소리를 하는 애들부터 잘라내고 그리고 다시 초심 잃지마라 인생 제대로 살고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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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암 2015.03.01 08:17
    얼라들이 사회적 세뇌로 새끼낳고 키우는경우가 너무 많아.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가 맛탱이 갈때 삼촌이란 사람이 하는 말이 일용직 노동자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말인데 ㅋㅋ. 챙길거면 알아서 챙겼지 내 삶의 기준이 없어졌는데 저런 말이나 하고있고 참.. 대체로 박정희교 믿을정도로 멍청한 집안이라 그러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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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0:32
    @노닶ㄱ
    앞뒤없는 개소리 싸지를바엔 등록버튼을 안누를텐데 그정도 지성은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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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닶ㄱ 2015.03.01 09:53
    @하암
    ㅋㅋㅋㅋㅋㅋ
    넌 뭐해도 정치구나
    니네집 교육의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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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09:55
    ㅄ같은 소리지
    부모 둘다 서울대여도 애들 인서울도 못간애들 수두룩하다.
    서울대 부모 자식들 서울대 가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줄 알고 헛소리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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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4:39
    @ㅁㅁ
    오락실 주인 아들도 서울대 잘만 다님
    집 뛰쳐나와 아르바이트 하며 서울대 간 친구도 봤음
    개소리도 한두번 해야 봐주지
    이건 병신중에서도 상병신이구만
    그냥 나 병신이요라고 머리에 써 붙이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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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2015.03.01 17:20
    @ㅁㅁ
    학교는 다녀봤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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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5.03.01 13:15
    @ㅄ 욕을 일부러 쳐 먹어요
    야이 멍청한새끼야
    서울대부모밑에 서울대생이 내용의 요지가 아니잖아. 니말대로 지금 서울대생의 부모가 서울대출신이 아니 사람이 휠씬 많겠지. 그 시절 서울대 정원이 지금만큼 되것냐? 여튼 요지는 이게아니고.
    지금 서울대다니는 학생들의 부모 경제력을 조사해봐라. 그럼 답나온다.
    멍청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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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ㅄ 욕을 일부러 쳐 먹어요 2015.03.01 11:29
    @ㅁㅁ
    서울대 인원수 정해져 있는데
    서울대 간애들 부모 조사해봐라
    비서울대가 태반임
    지가 공부못해서 ㅄ같은데 나오고는 나라탓 하네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단다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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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5.03.01 10:57
    @ㅂ
    반대로 부유하지 않는 집안에서 부유하게 되는 비율은 얼마인지 알고 헛소리 하는건가?
    니말대로 부모가 서울대여도 자식이 서울대 못가고 인서울대 가는 집도 있겠지. 그런데 말야..
    부모가 인서울대 혹은 대졸이 아닌데 자식이 서울대 간 확률은 얼마나 될 것 같냐?
    부모가 무식해도 자식이 뛰어날 수도 있다라는건 무조건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국 이런 소리는 희망을 가지려고 하는 말이야.
    마치 가난한 사람이 돈이 행복의 모든것이 아니다..라고 하는것처럼. (물론 이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돈없는 사람보다 돈있는 사람이 휠씬 행복하다는걸 알길 바란다. 그럼 또 그러겠지? 돈 있어도 불행한 사람들이 있지 않느냐...라고? 이렇게 묻는다면 앞에 적은 비율문제를 다시 생각해보고 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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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여우 2015.03.01 10:33
    우리 아빠는 3번하고 5번에서 fail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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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1:03
    1번은 좀...
    부모 노후도 있는데 집안형편이 재벌이면 모를까
    부모님 노후자금에까지 손댈라 하지마라... 대학까지 보내줬으면 다한거지.
    첨부터 부모님이 유산한푼 안준다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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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ㅇ 2015.03.01 11:15
    내생각에 성공할 조건으로 보는게

    본인의 머리
    본인의성격
    집안의 재산
    집안의 안정성

    요렇게 있는거같은데

    이중에 하나만있어도 일단 나락까지 떨어지지는 안는거같음

    2~3개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성공하는거같고..


    위요소들은 서로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한두가지좋아도

    다른조건이 0이아니라 -인 경우도 있는거같음 ㅇㅇ


    예를들어

    본성적으로 의지가 강하고 머리가 좋아도

    집안의 안정성이 아주떨어지면

    기회가 많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해서 힘든듯

    물론 이때 성격이 그냥 무뎌서 신경안쓰면 스트레스는 안받겠지만

    뭔가 열심히하지도 않기때문에 성공과는 좀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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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3.01 11:32
    우리 아버지 세대에 그 옛날에 집 뛰쳐 나와 라면 먹으면서 고시촌같은데서 여러명이서 쪽잠 자가며 서울대 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다 돈 많은 사람들이 간곳이 아냐
    지 주변에 병신같은 어른들만 있으니 다 병신취급하네
    그냥 니 신세를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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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1:52
    @ㅁㄴㅇ
    그렇지...
    나가서 고생해볼 생각은 안하고
    집구석에 처박혀 뜨신방에서 뜨신밥 처먹으니 배가 불러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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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ㅁㄴㅇ 2015.03.01 12:24
    3번이 가장 중요.. 앞서가는 놈은 행동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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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2:37
    돈은 중요하지 하고자할때 돈이 있다면 성공가능성을 무한히 높여준다고생각한다
    물론 잘하는애는 지가 알아서 벌어서 할수있겠지만 대부분은 힘들지 나역시도 낮에
    일하고 밤에 야간학원다녀서 대학간케이슨데 지금도 맨날후회한다 부모하고 싸워서 돈받아
    주간반 다녔으면 하고 말이지 뭐물론 내머리가 남들보다 2배좋았으면 자기가 알아서 잘하는
    애들처럼 할수 있었겠지만 난 평범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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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 2015.03.01 13:32
    우리집은 1,2,3,4,5 다 해당되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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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3.01 14:41
    집안에 성공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집안은 뭐라고 해도 이해가 안될거임
    남들은 다 돈있고 빽있어서 성공한줄 착각함
    그리고 남 욕만 함
    상종도 못할 천하의 쓰레기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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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5.03.01 22:42
    내가 그런 집안에 살아서 정말 잘 느낀다

    괘니 사람들이 그리고 어른들이 집안 따지고 학벌따지고 하는게 아니다

    가정교육 정말중요하다 특히 부모의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능력은 경제력만을 말하게 아니다 그 부모의 지식수준과 견문과 삶의 지혜 그리고 유전자도 한몫 한다

    옛말에 호부에 견자 없다고 아이가 어릴때 어떤걸 보고 듣고 느끼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그러니까 그아이에가 어떤걸 보고 듣고 느끼게 하느냐는 다 가장 가까운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얘기지
    내가 1번부터 5번까지 다 해당되는 사람인데
    나는 어릴때 경험이 별로 없다 밥만먹고 살아온거같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고 견문도 짧다
    부모와 뭘 해본 기억이 없다 놀러간적은 있어도 남는건 없었던거 같다. 지금은 머리가 좀 커서
    이런 댓글을 쓰고 있지만 답이 없달까.. 이렇게 커온걸 알지만 내가 뭘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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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03.02 08:23
    멍청하긴 잘사는 사람들은 잘사는 사람들끼리 인맥쩜 ㅋㅋ 잘사는 사람이 서민이 될확률은 6퍼 정도임 ㅋㅋ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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