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 고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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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02:55
    20대만 비교한거 봐라 저거
    꼼수 쩌네 ㅋㅋㅋ

    20대야 당연히 여자가 높지
    남자의 1/5이 군대에서 삽질 하고있는데
  • ?
    2015.03.01 08:52
    위대하신 려성부의 려성할당정책 때문이지. 덕분에 공직쪽도 여자 안받고 싶은게 사실인데 억지로 받는게 현실.
  • ?
    ㅁㄴㅇㄹ 2015.03.01 09:27
    이런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여자쪽이 유리해보이지...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879305

    요새 여성혐오 하는 애들이 이런 부분적인 자료 믿고 전체통계 왜곡하는거 상당히 심각하다.
  • ?
    ㅁㄴㅇㄹ 2015.03.01 14:03
    @111

    한국 여성 차별 실태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은 60%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대기업과 은행, 공기업 같은 좋다는 직장의 대졸 여성 채용률은 20%도 채 안되는 실정이다
    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3&no=177848
    국가별성평등지수 111위

    세계 경제포럼에서 발표한 국가별성평등지수(GGI)에 따르면 한국은 2013년 기준 136개국 중 111위이다.
    http://www3.weforum.org/docs/WEF_GenderGap_Report_2013.pdf
    연도별 여성 임금상승율

    여성변호사들 "직장서 성차별 심각"

    87.7% “취업에 불리”… 77.5% “진급·승진서 소외” 변협 여성변호사 특위 376명 설문 면접 조사 기피이유 46.8%가 “결혼·출산으로 업무 지장” 중소로펌에서는 업무도 거의 가사사건만 배정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67835

    여성변호사 87.7%, “남성보다 취업에 불리”= 여성변호사들은 취업에서 남성변호사와의 차별을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87.7%인 315명이 ‘취업에 있어서 남성보다 불리하다’고 응답했다. 불리하지 않다고 대답한 변호사는 3.9%(14명)에 불과했다. 심층면접 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한 민간기업에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는 “이름이 알려질 만큼 알려진 기업인데도 채용공고에 남성을 더 우대하는 조건을 버젓이 올려놓는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도 “점수가 여성보다 낮거나 같은데도 ‘남자가 좋다’는 이유로 남성 변호사가 채용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2009년 OECD "한국 남녀임금차별 최악, 출산률도 최저"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2351

    한국의 남녀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크고, 출산율은 선진국 최저 수준이며 초산 연령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마디로 OECD 중 가장 후진국이자 미래도 어둡다는 의미다.

    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최근 사회.노동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은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38%의 임금을 더 받아 30개 회원국 중 차별이 가장 심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OECD 평균 남녀임금격차인 18.8%에 비해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 남녀평등 순위 전세계 최하위권 '충격'…아시아 꼴지 '굴욕'

    스위스의 민간 싱크탱크인 세계경제포럼(WEF)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판 '남녀격차 보고'에에 따르면 조사대상 142개국 중 한국은 117위, 일본은 104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http://m.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29
    한국남녀 임금격차 3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격차는 39%(2010년 기준)로 OECD 회원국 평균 성별 임금격차(15%)와 두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한국기업 여성 고위직 비율 아시아 최저수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11702001&code=940100
    한국에서 기업 고위직에 진출한 여성의 수가 아시아 꼴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 컨설팅전문회사 맥킨지는 1일 ‘고위직 여성비율 확대의 중요성: 아시아의 시각’이라는 보고서에서 10대 아시아 증권시장에 상장된 7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사회와 최고경영진 내 여성비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맥킨지 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 기업 이사회 내 여성비율은 1%, 최고경영진 내 여성비율은 2%로 각각 2%와 1%인 일본과 함께 아시아에서 꼴찌 수준이었다.
    한국 직장내 여성 차별 최고"…OECD 유리천장 지수 꼴찌

    11일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에 실린 ‘유리천장 지수(glass-ceiling index)’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15.5점을 기록, OECD 27개 나라 중 꼴찌를 기록했다. ‘유리천장’은 직장 사회에서 여성의 승진과 공평한 처우를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02214.html
    여대생 72% “성차별 경험했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066
    여대생의 71.8%가 성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남학생 59%도 역차별을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배재대 학생팀(팀장 미디어정보사회학과 3 조선호)이 대전지역 5개 대학 재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남녀 65.3%(남 58.8%, 여 71.8%)가 성차별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48%는 이성으로부터 차별을 받았다. 성차별 경험 장소는 학교가 41.5%로 가장 많았으며 아르바이트 직장(28.3%), 집(14.8%) 순이었다.
    국민 75% "한국사회 성차별 여전히 문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0911310404888
    국민의 약 75%는 한국 사회에서 성차별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와 소득 부문에서의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판단됐다.

    여성가족부는 9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2012년 여성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2000가구에 거주하는 20세에서 65세 미만 성인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5~6월간 개인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 결과 국민들의 75.5%는 '우리 사회에서 성차별이 여전히 문제되고 있다'고 답했다. 여성에 대한 불평등이 가장 심한 부문인 경제 및 소득(72.3%)이 꼽혔고 정치(71.8%), 안전(70%), 고용/노동 부문(69.6%)로 나타났다.
    WEP 한국 성 평등 지수 111위

    http://wspaper.org/article/13786
    세계경제포럼(WEF)이 ‘2013 세계 성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1백36개국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경제적 참여ㆍ정치 권한ㆍ교육 수준 등의 격차를 분석했다. 여기서 한국은 1백11위를 기록했다. OECD 국가들 중 터키 다음으로 꼴찌다.
    지방여성공무원의 승진에서 성차별실태와 인식연구

    www.kapa21.or.kr/data/data_download.php?did=430
    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 양성 불평등, 여성목회자 배제 문화

    http://peacemama3.blogspot.kr/2014/06/blog-post.html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문 (차별금지법 제정 및 여성가족부권고사항)

    ● 위원회는 당사국이 직·간접적 차별 등 모든 형태의 차별을 명백히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협약 제1조 및 2조와 일반권고 28호(2010)에 따라, 그리고 성적지향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법(한국, 2005) 제 2조 4항을 참조하여,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다.

    ● 여성가족부가 개편된 이후 인적․물적 자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인지한다. 그러나 위원회는 가족 업무와 양성평등 업무가 단일 부서 소관으로 합쳐지는 것은 전통적인 가부장적 규범을 직·간접적으로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달성하는데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한다.

    ● 성매매를 비범죄화와 성거래에 개입된 여성들을 처벌하기 위한 목적으로 형법을 포함한 성매매 관련 정책과 관련 법안들을 검토할 것을 요청한다.

    ● 여성들이 풀타임 및 정규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하여 정규직에 종사하는 여성의 수를 늘리고,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시간제 및 단기 노동자들에게 유급 출산 휴가를 포함한 혜택들을 확장함으로써 비정규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위원회는 당사국이 「남녀고용평등법」의 동일 가치 노동 동일 임금에 관련된 조항을 집행할 것을 요청한다.

    ● 위원회는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가 파리원칙, 특히 그 독립성을 준수하도록 보장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당사국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위원회는 당사국이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인권 전문가들을 포함한 적절한 인적 및 재정적 자원들을 위원회에 배치하고, 그 신뢰성․공신력․적법성을 되찾기 위하여 젠더 및 여성 권리의 분야를 포함하여 그 감시 기능을 강화시킬 것을 촉구한다.
    여성 대통령 시대, 정작 여성 고위직이 안 보인다

    http://wevig.com/ko/index.php?document_srl=29177&mid=koreanews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았으나, 현 정부 고위 정무직에서는 여성이 갈수록 씨가 마르고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여성 참여는 꾸준히 늘고 있긴 하지만 고위직 여성의 존재감은 찾아보기 힘들다. 전략적으로 고위직 여성 인재를 키우는 인사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경질로 현정부 여성 장관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만 남게 됐다. 차관급 중에서도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 3명 밖에 없어 전체 장ㆍ차관급 72명 중 여성은 고작 4명(5.5%)에 불과하다.

    청와대 고위직에서도 여성 인력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비서관급 이상 53명 중 여성은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 장옥주 보건복지비서관 등 3명(5.6%) 뿐이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그나마 여성 비서관이 6명이었으나, 이혜진 전 법무비서관과 김행 전 대변인이 교체됐고 여성가족비서관은 현재 공석 상태다. 정무직에 해당하는 수석 비서관은 한 명도 없다. 현 정부가 정부 4급 이상 여성 관리자 확대 등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게 무색하다.

    이는 서유럽 국가와 비교하면 극명하게 대조된다. OECD의 '2013 한눈에 보는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는 여성 장관 비율이 50%를 넘고,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등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들도 30%를 상회한다. 우리나라의 여성 장관은 OECD 평균인 24.9%보다도 크게 낮은 최하위 수준이다.
    관련링크

        한국 성평등 '바닥'…135개국 중 108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0/24/0200000000AKR20121024072700009.HTML?did=1179m
        한국의 성차별 https://mirror.enha.kr/wiki/%EC%84%B1%EC%B0%A8%EB%B3%84#s-3
        외신이 꼬집은 한국의 성차별 문화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51496301
        한국 노동시장에서의 여성 차별 http://snowwiki.fuzewire.com/wiki/social_sciences/political_science/women/read.html?psno=*EE1768669AF7AA46F28F7B3A2F6D5C4C3B6B6993



  • ?
    ㅇㅇ 2015.03.01 20:50
    @ㅁㄴㅇㄹ
    그래서 취업률 통계가 저렇게 나오는거지 않겠습니까? 개인의 경험들이 모여서 추세가 되고 현상이 되는 것 또한 현실인데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는듯.
  • ?
    ㅁㄴㅇㄹ 2015.03.01 17:40
    @ㅋ
    개인의 경험은 개인에게 비극이지만 사회적으로는 유의미할수 없습니다. 중요한건 객관적 통계라고 생각합니다.
  • ?
    2015.03.01 17:34
    @ㅁㄴㅇㄹ
    니가... 얼마전에 올라온 여경진급짤만 봐도
    얼마나 웃긴세상인지 알 수가 있어.
    그리고 개인의 경험은 자료가 될 수 없나?
    개인의 경험이 모여 저런 자료가 될진데,
    그런데도 개인경험이 필요가 없어?
  • ?
    ㅁㄴㅇㄹ 2015.03.01 15:55
    @ㅋ
    잠시만요 저는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그자료 대신 개인의 경험으로 근거를 말하시면 더 이상 이야기가 진전될수 없습니다.
  • ?
    2015.03.01 15:02
    @ㅁㄴㅇㄹ
    맞네
    여자있는 직장서 일해본적 없는거.
    안그럼 이런 맘편한 개소리가 나올수가 없ㅋ어ㅋ
  • ?
    ㅁㄴㅇㄹ 2015.03.02 10:20
    @1
    현재 귀하께서는 고위직이 적은건 그당시에 사람들이 적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해주셨고 111위 통계는 정치적 ,경제적 지도층에서 여성이 적다는것을 지적하는 자료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따라서 귀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과거에는 비록 여성차별이 있었더라도 지금은 오히려 남성차별이 있다 라는 말씀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저는 저 자료만 제시하는게 아니라,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
    국가별성평등지수 111위
    연도별 여성 임금상승율
    여성변호사들 "직장서 성차별 심각"
    2009년 OECD "한국 남녀임금차별 최악, 출산률도 최저"
    한국 남녀평등 순위 전세계 최하위권 '충격'…아시아 꼴지 '굴욕'
    한국남녀 임금격차 39%
    한국기업 여성 고위직 비율 아시아 최저수준
    한국 직장내 여성 차별 최고"…OECD 유리천장 지수 꼴찌
    여대생 72% “성차별 경험했다”
    국민 75% "한국사회 성차별 여전히 문제"
    WEP 한국 성 평등 지수 111위
    지방여성공무원의 승진에서 성차별실태와 인식연구
    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 양성 불평등, 여성목회자 배제 문화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문 (차별금지법 제정 및 여성가족부권고사항)
    여성 대통령 시대, 정작 여성 고위직이 안 보인다

    을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졸여성비율,성평등지수,상승률,임금차별,격차..이런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차별이 없다 라고 말하기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
    1 2015.03.01 21:21
    @ㅁㄴㅇㄹ
    저 통계에서 경제적, 정치적 고위직 등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적은 국가에 특징 중 하나는
    여성의 고등 교육자 비율이 남성과 대등해진지 거의 반세기 지났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대등해졌다의 기준에 높고 낮음은 관계 없습니다.
    즉 고등교육수료 비율이 남녀의 차이 없이 20%인 국가나 70%인 국가나
    격차가 없다고 나온다는 의미죠.
    여성 정치인이나 고위직 공무원, CEO등의 지위에는 고등교육이 필수에 가깝죠.
    그런데 현재 저들의 평균 나이대는 50대 후반입니다.
    즉 1950~60년대 출생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50~60년대생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10%도 안 됩니다.
    반면 남성은 30%를 좀 넘는 정도였죠.
    당연히 사회 지도층이나 고위직, 관리직에 여성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몇 번이나 인용한 우리나라를 111위로 기록한 통계 자료는
    다양한 항목을 현황만 가지고 만들어진 통계자료입니다.
    즉 현재 한국은 정치적, 경제적 지도층에서의 여성의 숫자가 극심히 적음을 지적하는 자료죠.
    성차별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같은 자료에서 이웃나라 일본도 105위에 불과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같은 보고서에서 다른 항목인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이나 보건, 복지, 제도 등에 대해서는
    1을 만점으로 0.95~0.97 수준의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0.9 이상은 완전 평등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분야만 순위로 따진다면 111위가 아닌 10위 안에 드는 높은 점수입니다.
    비단 이 내용 말고도 저 자료는 굉장히 부족한 자료입니다.
    어디까지나 격차를 조사한 자료이기 때문에,
    대학 진학률을 예시로 들면 남성 51%와 여성 50%인 국가 A와
    남성 85% 여성 80%인 나라 B가 있으면
    B보다 A가 더 격차가 적은 나라라고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통계명도 성차별 보고서가 아닌 '2013 Global Gender Gap Report (2013 세계 성 격차 보고서)' 입니다.
    즉 격차를 표현한 자료죠.


    하지만 일부의 언론과 대부분의 SNS에서는 이런 내용은 한마디 언급도 없이
    마치 저 현황자료가 성차별을 드러내는 자료인양 제목과 내용을 포장해서 내보냈죠.

    참고로 조금만 검색해도 저 자료의 부족한 점을 설명하는 수많은 글과 기사들이 나옵니다.
  • ?
    ㅁㄴㅇㄹ 2015.03.01 14:19
    @111

    제가 선동하는것처럼 들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여성차별에 대해 관심이 있으며, 관련되는 자료를 찾아본결과 (위에 첨부했습니다.)여성 차별이 한국은 여전히 극심한 나라이고, 사회양극화로 인해 좌절한 남성들이 양극화를 공격하기보다는 여성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귀하께서 저에게 여성에 의해 남성이 역차별당하고 있다는 근거를 알려주시면 저도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 ?
    111 2015.03.01 09:48
    @ㅁㄴㅇㄹ
    뭔기 싶어사 봤더니 헛소리만해놧네 ㅋㅋㅋ
    당연히 경력없이 몇 년간 논 사람을 누가 뽑아? 이건 남자라도 마찬가지다 ㅋㅋ 너나 좀 이딴 거지같은 걸로 선동하지마라
  • ?
    2015.03.01 09:59
    @ㅁㄴㅇㄹ
    개념도 없는데 누가 뽑냐?
    솔직히 말해봐
    너 여자랑 일해본적 없지?
  • ?
    ㄷㄷㄷ 2015.03.01 13:27
    @ㅁㄴㅇㄹ
    경력단절자는 남자도 진짜 힘든데 이게 무슨...
  • ?
    은여우 2015.03.01 10:34
    아니지, 이걸 근거로 해서 군가산점을 높여야지 ㅇㅇ
  • ?
    ㅇㅇ 2015.03.01 11:09
    대기업 남녀비율알면 저런거의미없음
  • ?
    ㅇㅋ 2015.03.01 11:52
    윗글에 공감.
    여성의 계약직 비율알면 저런거 의미없음
  • ?
    .... 2015.03.01 12:37
    겨우 2.몇%높은거 가지고 그림보면 10%이상 높은거처럼 그린것도 병맛이지만..
    저 인원들이 벌어들이는 총 수익비교해보면 별 쓸모없는 자료라고 생각될거 같음.
  • ?
    2015.03.01 21:24
    여자 계약직이 얼마나 많은데.. 저게 만약에 정규직만 퍼센트 한거라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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