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인공눈물 한번만 쓰고 버려라

오염가능성이면 어떤 얘기하는거지..계속 쓴거 또쓰고있는데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없기때문에 처음 개봉시 무균상태에서 사용하면서 눈꺼풀에 닿거나 공기와 접촉하면서부터 균에 감염됩니다. 그런데도 뚜껑이 다시 닫히는 제품들이 많아 다시사용하게 되죠. 적은 용량의 제품 (0.3ml정도)으로 한번 사용하고 버리세요

제약회사의 꼼수 -한번만 쓰고 또 사서 쓰세요-
요즘 오래쓸수 있는 큰통은 안좋은것이고 무방부제의 일회용만 좋은것이다 라고 엄청 홍보하고 다니는데
저 모든것이 제약회사 한곳의 언론플레이에서 시작되었지 라디오광고도 하더라
안약 후발주자로서 지금의 시장에 들어가려면 이슈가 필요햇고 그 이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자리를 잡기위해 저런 언론플레이를 시작햇다 1회용으로 사용할수있는 안약 이라면서 기존 일회용보다 양이 줄엇고 가격은 같거나 늘엇지
다른 제약회사들도 이익구조상 마진이 많이 남는 저런 제품을 만들엇고 결론은 환자비용부담 증가
실상 의사들은 환자의 선택권 침해라고 맞서는 상황이엿지
일회용 재사용 유해성에대한 근거가 거의 전무하기도 했고
예로 라식,라섹 수술 환자가 하루에 인공눈물을 저런제품으로 사용하면 몇개가 필요할지...
그건 다 환자 주머니에서 돈으로 나가는부분.
일반인들은 기사로 저렇게 떠드니까 당연히 우르르르르르

이런거 보면 위생에 대한 걱정과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걱정마라....

일본꺼 수입해서 쓰는 인공눈물약...그냥 계속 쓰고 있어도 문제 없더라........몇개월을 쓰고 있어도.....
일회용은 모르겠고...

몇년 째 이렇게 쓰고 다 쓰면 또...계속 쓰고..이래도 아무 문제없다.

xcx - 한번따면 12시간 정도 사용할수 있다는 이런 생각이 지속되면서 문제가 된거지. 새균검사에서 12시간후에는 공기에 노출된 일회용점안액에 몇백만마리의 세균이 번식했다. 제약회사가 이슈를 만들었을순 있지만 이걸 법으로 만든건 식약처고 지금은 오히려 저용량 일회용점안제가 총 투약비용으로는 더 저렴한데??

아따 일주일에 한방울씩 썻었는데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