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근황

인권착취 그만하고 제대로 돈주고 인력 고용해라

이거 가짜 뉴스인데 .. 알린 제대로 알고 해라..
워머랑 핫팩 만 자기가 구매한거고 나머지 풀셋(노스페이스, 패딩신발, 패딩, 장갑, 모자, 바지, 가방, 그 외 안에 입을 상의까지 다 무료
로 줌). 지금 인터뷰하는 저 애들이 입고있는게 다 그거..

가끔 양도적고 이상한 음식 올라오는데 그건 그렇게 자기가 담아서 찍은거고 음식 자체가 뷔페임. 음식 수준은 꽤 괜찮음.
jtbc 노룩취재 시작한듯.
2천명이 돌아갔다고 하는데 이만명중에 이천명임... 평창 개추운데 힘든거 겪어보지 못한 애들은 포기하고 집에갈수도 있겠지..
뉴스에 나올정도로 대우가 최악이면 반이상은 돌아갔을꺼임.

http://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no=5652829

자원봉사가 언제 알바처럼 의미가 바뀌게 되었냐?

기자가 무시무시한 권력이라는 걸 이런 기사를 통해서 알수 잇습니다
저 기사에 사실이 아닌게 없습니다
부족한 방한용품들 사비로 쓰는거나 2000명이 되돌아갓다는거나 ....
그러나 댓글보시면 충분한 방한용품은 지원되고 잇고 다만 스스로가 더 필요한것을 자비로 구매할 뿐이죠
2000명이라는 사람들도 그들이 왜돌아갓는지 알수 없지만 위의 사실 바로 뒤에 배치시킴으로써 마치 방한용품 부족으로 그만둔것처럼 보이게 만든 겁니다
기자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도
시청자 독자들로 하여금 그런 사실관계로 알게끔 하는거죠
법적으로 전혀 문제 삼을 수 없는 기사임에도 심하게 왜곡되고 사실을 호도하고 잇는 겁니다
언론은 합법적인 무소불위의 권력입니다
경쟁 이외에는 답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