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를 따지 않는 젊은이들

예언하는데 100년안에 지금 이 시대가 멸망하고 새로운 시대가 종레할것이다

명견만리 보면 좋은얘기가 많다. 하지만 예민한 문제는 건들지 않는게 답답하다.
우선 고령화사회를 만든건 기존 기득권이라는걸 왜 지적안하는걸까?
청년실업. 왜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는건지 근본적인 원인을 나열했지만 부족하다.
눈높이를 낮추라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눈을 낮춰서 공장에 취직을 했는데 10년내내 비슷한 월급을 받는다.
이러면 그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책임질껀가? 일부 대기업 공장은 아니지만 대기업 하청가면 저런 경우가 많다.
또한 서비스직이 많아 졌는데 낮은임금으로 더 눈을 낮출곳도 찾기 힘들다.
우리나라가 중진국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려면 대기업 해체. 기득권 타파가 먼저다.
우리나라에 대기업의 영향이 안미치는곳을 찾기 힘들다. 강력한 자본과 영향력으로 어떠한 일에 실패해도 그들은 손해를 전가한다.
이런 현실속에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기나? 대기업 낙수효과? 언발에 오줌누는 정도의 효과다.
돈이 순환하지 않는 이 나라에 무슨 양질의 일자리 타령인가.
전부 서로 경쟁하고 경쟁하고 죽을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서바이벌일 뿐. 그 일부분이 양질의 일자리에 겨우 발을 딛는다.
그 양질의 일자리라는 단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노력도 부족해서 줄타고 자빠트리고 아귀다툼을 하는지...
이나라 정치도 경제도 예고된 불행한 결과를 가지고 오겠지만 그 또한 절대다수의 불행으로 귀결되겠지.

기득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면 이정도 결론은 당연하다.
핵심적인 건 빼놓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봤자 한계가 분명하다.

이거 보고 바닥을 탁 쳤습니다 답은 나왔습니다
미래가 없는 사스가 헬조선을 떠나라

이러한 사회문제를 제기할때 가장답답한건 그 해답이 명확하지않다는거다 정권교체가 그 답을 이뤄줄까? 기존 기득권층 해체가 그 답일까? 이러한 해결방식 자체가 의문이다 결국 본질적인 접근이 아닌 문제를 곁도는 답만 주구장창 제기한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또한 그 해답은 무엇인가에 대한 심도있고 자유로운 논의와 이를 통해 도출된 해결방식을 밀고나갈 수 있는 대국민적인 동의와 용기가 필요하다 현재 손에 잡힌 자그마한것을 포기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에 미래란 없다

왜 자꾸 나보고 생산활동에 참여하라는거야 짜증나게 .. 소비활동만 하면서 살면 죄인이냐?

이미 저런 예시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보란듯이 그대로 저 전철을 밟아가는중. 아마 혁명가에 가까운 사람이 나오지 않는 한 저게 우리 미래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