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유격 현상

고갱님 원래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으로 오세요 여러분

이래서 내가 아이폰쓴다. 아이폰은 문제가 있으면 교환조치 해주거덩 ^^

쓰레기 갤럭시

노트4도 망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은 휘어져서 난로도 된다던데 ㅋㅋ
그럼 위험한건 아이폰이 더 심한거 아님?

휘어짐 VS 유격. 솔직히 둘다 도찐개찐.
삼빠들은 휘어짐이 더 심한거라고 말하고 앱빠들은 유격이 더 심한거라고 말할뿐.

참고로 두 회사 모두 휘어지거나 유격현상 발생해도 성능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일정기준을 넘어가면 두 회사 모두 교환해줌.
삼성의 경우는 조금만 벌어져도 교환해달라는 사람이 많았기에 일정 이상의 유격에 대해서만 교환해주는 것이고,
애플의 경우는 'a visual mechanical inspection'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서만 교환해주는데 전세계 대상이 아니라 국내는 제외될 확률이 높다고 함.

솔직히 틈보다는 휘어지는게 더 큰 문제지

둘다 문제있는거 소비자로서 인식하면 되지 왜 니들은 감정이입해서 서로 헐뜯냐

애플 -> 고장나면 아예 새로 사는 가격 내고 리폰 받아야함 ^오^
삼성 -> 고장나면 우리 책임 아니라고함 ^오^

그냥 고자되기. 둘다 그놈이 그놈. 걍 시발 노키아 탱크폰이나 쓰자. 잘나가는 두 새-끼 모두 저지랄.

그러니 앱등이, 삼엽충 둘다 싸우지 마요 모두 같은 빠돌이 충이잖아요 피-쓰

결론은 지금뭐사야됨 엘지껀 이번에써본거라 싫고 장깨폰들도 싫은데

갤럭시 노트4는 보다시피 유격 현상이 있음. 심지어 그 유격도 균일치 못함.
하지만 삼성에서는 유격 있는 제품으로 자체 테스트에서 한 결과를 제시하면서
방수 방진에 문제가 없으므로(기능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불량이 아니라는 입장.

삼성 AS 센터가 옛날에는 다 본사 직영이어서 묻지마 교환이 되고 짱이었는데
위에서 보다시피 요새는 거의 하청으로 바뀌었음. 그렇게 바뀌면서 삼성 AS가 많이 구려졌음.
이제 본사 직영점은 전국적으로 7개 정돈가 밖에 없다고 뉴스에도 나왔음.
AS는 삼성이라는 것도 이제는 옛말.

하청 AS점에서는 본사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
그래서 가끔 지침 상 별 문제 없는 것도 트집 잡아서 안 해 주려고 함.
특히 잘 모를 거 같은 여자가 가면 더 그러니 조심.
이럴 때는 관련 근거 자료 보여달라고 한 담에 따박따박 잘 따지면 기사 깨갱함.

물론 본사 직영 AS점은 아직까지 매우 좋음.
다만 본사 직영 AS점이 어딘지 공식적으로는 안 알랴줌.
인터넷에서 커뮤니티 같은 곳에 물어봐서 알음알음 찾아가야 함.

삼성 본사에서 제품 하자가 아니라니까 삼성 AS 센터에서도 교환 안 해주는 게 원칙이긴 한데
기사도 사람인지라 기사들이 보기에도 속으로는 저런 거는 불량이라 생각함.
다만 자꾸 교환해주면 왜 지침대로 안 하냐고 본사에서 갈구니까 교품 안 해주려고 하는 거지.

말 통하는 기사 만나거나 꽉 막힌 기사 만나더라도 진상 잘 피우면 교품증 받을 수 있음.
근데 교환을 하더라도 정말 운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유격 없는 제품 받기가 어렵다는 게 함정.

근데 이게 초도 물량만 그런 걸지도 모르기 때문에
노트4 살 생각이면 지금 사지 말고 좀 기다렸다가 유격 없어진 물량 나오면 사는 게 좋을 듯.

윗 댓글에서 아이폰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폰 AS랑 아이폰6에 대해서도 씀.
아이폰 AS는 나라마다 편차가 있는데 국내 아이폰 AS는 정말 나쁜 의미로 악명이 높음.
아이폰 사면 무조건 제일 먼저 불량 있나 확인해서 있으면 바로 AS 센터 가서 교품증 받으셈.
그리고 나서 구매처에서 교품증이랑 불량 제품 내고 새 제품으로 교환 받으셈.

불량 있는 거 14일 이후에 발견하면 정말 골치 아파짐.
사고 나서 14일 이상 지나면 불량 있을 때 무조건 리퍼해야 됨. (보증 기간 안쪽이면 무상이긴 함)

리퍼는 쉽게 말해서 겉모습만 새거인 중고부터 진짜 새 제품 사이에서 뽑기하는 거라고 보면 됨.
운이 좋다면 완전 새 제품으로 교관해서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적어도 하나 이상, 최악의 경우는 겉만 새거고 나머지가 다 중고일 수 있음.

일단 아이폰 AS가 어떻게 되는 거냐면 일단 AS 대행 업체에 아이폰 내.
그럼 AS 대행 업체에서 이걸 수거해서 애플로 보내야 돼. 여기서 일단 며칠 걸려.
그 동안은 임대폰을 빌려서 쓰던가 그냥 핸드폰 못 씀.

애플에서 받으면 거기서 검토해서 리퍼가 되는지, 유상인지 무상인지 확인하고
결과를 알려주고 고르라고 함. (리퍼 받고 이거 반납할래? 아니면 리퍼 안 받고 이거 도로 가져갈래?)

근데 이렇게 아이폰 보냈더니 수리비가 비싸다고 리퍼 안 받을래 했는데도 안 돌려준 경우가 있음.
이게 유명한 '오원국 씨 사건'. 이제 몇 개월 됬는데 아직도 그 때 맡긴 아이폰 5s 안 돌려줌.
오원국 씨는 아직까지 투쟁 중. 애플에서는 소송을 질질 끌면서 버틸 생각인 듯...

국내 아이폰 AS는 절대로 부분 수리 안 해 줌.
국내에서는 애플 직영 AS 센터인 지니어스 바가 없기 때문임.
근데 애플이 국내 시장에 관심이 없어서 지니어스바는 앞으로도 안 생길 듯.

아이폰6, 아이폰6+는 제품 강도에 문제가 있음. 아이폰이 힘을 받으면 제품이 휘어짐.
어느 정도냐면 뒷주머니에 아이폰 넣고 어디에 깔고 앉으면 제품이 휨.

가볍게 하기 위해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었는데 알루미늄이 약해서 그렇다네.
이것도 초도 물량만 그렇고 개선판이 나올지 어떨지 모름. 어쨌든 당장은 안 사는 게 좋음.

요약하자면 삼성 AS가 구려졌긴 하지만, 아이폰 AS에 비하면 양반이고
갤노트4나 아이폰6/6+나 지금 사면 유료 베타테스터될 가능성이 높음.

정 갤노트나 아이폰 사고 싶으면, 갤노트3나 아이폰5s나 싸게 사서 쓰셈.

실리콘바리 하세요 ㅋㅋ

엘지꺼 써라 바보들 ㅋㅋ 언제까지 앱등이 갤레기 소리들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