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당방위

저는 이정도를 바랍니다.

이게 정상이죠.

새벽에 집에 도둑들어온거 직접 본경험없으면 다물어. 그냥 눈에 뵈는거 없어짐. 사람으로 안보여

넌 질문 부터가 틀렸어.새벽에 모르는놈이 들어왔는데 이놈이 도둑인지 강도인지 흉기를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어떻게 아냐?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

너... 니가 남자니까 그렇지 만약 여자여바 게다가 아이들도 있어 그럼 어쩌겠냐
늘 내가 말하는거지만 피해자가 될 바에야 가해자가 되어라

니가 너무 멍청해서 지나가려다 댓글단다.

니가 답글 단 사람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제일 위 댓글부터 다시 읽어봐라.

글이 너무 멍청해 보여서 지나가려다 댓글단다.

도둑이 애초부터 집주인에게 상해를 입힐 것을 전제로 재물을 탐하지 않는다. 그럴 거면 그건 연쇄살인마같은 사이코 패스겠지.
대부분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는 집주인을 제압하고 도둑질을 마무리 할 생각하다보니 서로 이성을 상실하고 충돌하게 되다보니
그 와중에 우발적으로 강도살인상해 등이 발생하게 되는 거고.

그렇다면 도둑이 칼을 들고 재물만 가지고 간다라고 생각 해 보자 니 말 처럼.
순순히 바보처럼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자신의 피땀 흘려 번 자산을 헌납할거냐?
이런 식 강도 대응에 대한 접근을 강도의 인권 보호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다보면 처벌이 너무나 경량화되서
우리나라에 팽배한 대표적 양형 항목 중 하나인 경제사범처럼 소위 사기꾼 천국에서
강도 천국 소리가 나올 수도 있을만한 사항이다.

그럼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궁예처럼 관심법을 써서 도둑이 칼을 들고 나를 죽일지 아니면 재물만 가지고 튈지 압니까?

애매하다고? 당연한거 아니냐? 도주하는 시점에서 상황 종료인데 죽이기 까지 한다면 방어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니 과잉방어 맞지.

? 침입자를 사살한건 응당 무죄고 , '아무것도 훔치지 못하고 집주인한테 위협받아 도주하고 있는 범인을 사살한건 과잉방어' 지
어디서 짧게 듣고 오셨나본데, 생각해볼 여지고 나발이고 문딸때 쏘는건 우리도 정당방위여야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