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진주만 공습 당시 놓친 2가지 목표

진주만 이전까지...그리고 그 이후에도 상당기간동안 항모보다 전함의 가치를 더 높이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지. 그래서 연료와 항모가 살아남았지만 전함의 대부분을 날려먹은 미국이라 종전 직전까지도 엄청 힘들게 싸웠지.

"나구모인가? 총사령관. 이 사람이 2차 공격이 필요한 시점이었으나 본문에 나왔 듯이 미 항모들의 위치를 몰랐고 선제 타격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여 철수. 이때 놓친 항모 잡고 앞마당 미드웨이 점령하려던게 역으로 털리고...원폭 두발." 라고 줏어 들은 기억이....

기습과 동시에 선전포고 때리기

진짜 개새끼들이지

잠시나마 때리고 힘들게 이기면 좀 어때 ㅋㅋㅋ
원폭 두방 맞고 끝났는데 낄낄낄
세방 이상이 아니었던게 매우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결과론적이기는 해도 저기서 못 잡은 항모 중 엔터프라이즈는 세계 해전사의 영원히 남을 전공을 세우며 일본 해군 상당수를 용궁으로 보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