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유교에 대해 잘 못 알려진 사실

안타깝다

유교사상자체가 나쁜건아닌데
성리학자체가 유교에서나온거고
유교 자체에 중국을 위한 사상이 많아서
예를들면 중국은 대국이고 형님의나라니까 어쩌구저쩌구하는
나중에는 더 변질되어 나라나 국민 국왕 보다
공자 맹자 신성시하고 친중파로 매국하던새키들임

알린에 맨날 유교 탈레반이니 유교 어쩌니 하던 새끼 있던데 왜 댓글 안다냐?

1번 같은 경우엔 이황과 기대승만 예외적인 모습이었는데???
요즘 유교를 왜 그렇게 다시 보자고 하는지 모르겠네. 유교랑 당시 사대부, 민중에 대한 억압같은걸 복합적으로 봐야 하는데 그냥 유교 하나 가지고 와서 유교는 죄없엉 그러는거 보면 인도에 카스트 제도 옹호하는 새끼들이랑 다를게 뭐가 있나 싶다.

지식이 늘었나?

유교의 관념화전까진 그렇지만 송시열대쯤부터는 완전 꽉막혀있는거 아니냐 사상이나 학문적 연구보단 절차같은걸로 따지면서 실권잡기위한 정쟁이나 일삼았자나

상공업을 억압한게 아니라 천시함
그게 더 안좋고 그 영향은 아직도 남아있음

유교가 상공업을 억압한게 아니라 망하게 한 원인 중 큰 이유지
그당시 돈 가진사람들이 양반인데 유교자체가 절약, 검소를 하다보니 물건을 안사고 돈이 안돌아서
물물교환만 하게되고, 곡식이나 면포로 교환해서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쥐가먹거나 썩어버림.
화폐경제하려고 몇번을 시도해도 돈가진 양반들이 돈을 안쓰니 시중에 화폐가 안돌아서
그대로 지폐는 종이쪼가리되고 동전도 신용을 잃어버리고말야

뭐든 이상은 좋은데 현실을 시궁창이지 저건 이상이고 유교 논리로 국가를 운영하다 호란 생긴 거 아님?

논어에 군군신신부부자자라는 말이 있음
공자의 말을 엮어서 제자들인 쓴 책인데 거기선 단순히 임금은 임금다워야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하고 아들은 아들답게 스스로 자기 위치에 걸맞게 성찰하며 깨우치고 갈고 닦으란 의미임. 즉 논어라는게 자기계발서같은거임.
근데 맹자시대에 엄청난 폭군이 등장하면서 민중들이 맹자한테 물음
유교에선 임금은 임금다워야한다고 했는데 지금 임금은 임금답냐고
맹자는 논어의 그 구절을 재해석해버림
임금다워야 임금이고 신하다워야 신하이며 아버지다워야 아버지고 아들다워야 아들이다
즉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면 언제든 쳐낼 수 있다는 뉘앙스로 대답함..

결국 짱깨 글은 워낙에 개쓰레기라 전파하는 놈도 이게 뭔 생각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뭔가가 있겠지..하는 우상화 작업에 좋은 문자임.
정확성도 떨어지고 해석하는 놈 꼴리는대로 해석하고 그럴싸면 그냥 막 우기면 되는 개쓰레기같은 글자다..
유교란게 본문에도 있지만 플라톤 철학 즉 완전한 세상(=이데아)을 현실세계에 구현하기 위한 학문인데 여기에 최적화된 짱깨 문자에 현혹된 병신 육갑떠는 양반샛끼들이 당시에 개차반처럼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재평가하면 뭐하냐?

다시 한 번느끼는거지만 갓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만력제는 자기 나라 기둥하나 뽑아서 도와줬기에 유교건 아니건 그게 틀린 판단이라고 보기 어렵지.

아직도 유교 빠는 사람이 있네. 조선 성리학은 역사상 최악의 학문이라는 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단 하나 <명분론> 이 하나만 봐도 알텐데. 명분론에 사로잡혀 문명이 앞으로 전혀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세종대왕 시기에서 퇴보시킨 최악의 학문. 현시대에 성리학자가 씨가 말라 이미 죽은 학문이 된 것도, 인류에 보탬이 되지 않은 학문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