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갔다가 결혼식 간다? 안간다?

어느 나라건 장례식 갔다가 결혼식장 안가지 않을까. 최소 옷이라도 갈아입고 가야지,..

이기적인것들끼리끼리 붙은거네 상가집 갓다가 결혼식가는년이나 축하객 문전에 대놓고 따지는년이나

진짜 지랄들하네 ㅋㅋ 와준것만으로 고맙지 그딴거 따지고 앉았냐

아니 본인 결혼식이면 몰라도 남 결혼식이면 남한테 맞춰줘야지. 장례식갔다 결혼식가는게 옳다 그렇다 손님이 따지는 게 먼 개소리야. 객이면 객답게 의식의 주체 본인들이 원하는 예를 갖춰주는 게 우선이니 물어는 봐야지. 중국놈들 해외나가서 지네 나라인냥 개 ㅈㄹ 하는 거랑 뭐가 다름?

난 잘모르겠다. 알고지낸 사이라면 두 행사 모두 참가하는게 맞는거 같다.
위로하기위해 장례식 간거고,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 간거 뿐이라고 생각함.

... 이런 경우엔 장례식장을 피하는게?

결혼식 갔다가 장례식장 가면 안되는거엿나

뭐가 문제지? 지인 조의를 표하고 전혀 다른 사람 결혼식가서 축하해주는 거랑 뭔 상관? 장례식 갔다와서 재수없다 이거임? 그렇게 생각하는 새끼들이 더 추악한데?

장례식장에 갔다가 오는게 왜 예절에 어긋나는지 궁금하다..
저번에 알린이가 올린 원숭이 실험 생각나네ㅋㅋㅋ
내 위에도 원숭이 색희들 완전많음ㅋㅋ

누가 봐도 잘못한거 아니냐? 이걸 옹호하는 새끼들은 세배 할때 절 두번하렴..

가준게 어디냐 고마워해야지라고 말하는 애들 진짜 평상시에 존나 지맘대로 생각하고 이기적인 새끼들일 듯 ㅋㅋㅋㅋ

이런 사람들 특징이 남들 배려해준답시고 존나 불편하게 만드는데 막상 불편하다고 말하면 기분나빠함. 그리고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자기가 쪼금이라도 잘한게 있으면 그걸 또 어떻게든 잘못한 행동이랑 엮어서 합리화시키고 물흐린다음에 왜 나한테 뭐라고하냐고 ㅈㄹ함.

사회적 통념이란게 있는건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혼자 쿨한척 해봐야 그냥 남보기엔 ㅂㅅ인거지 뭐.
지킬거는 지키는게 서로 편하지 않냐?
일생일대 한번 있는 결혼식날 베프라는
애가 시커먼 상복입고오면 좋을까 과연

본인이 그런걸 신경안쓴다 하더라도 최소한 옷은 갈아입고, 상갓집 다녀온건 비밀로 했어야 함

장례식 : 위로를 하러 감.
결혼식 : 축하를 하러 감.
목적의식이 다른데 같은 색의 검은색 옷을 입더라도 다른 옷을 입었어야지. 이에 따른 반응은 물론 괜찮다 안 괜찮다 케바케일 지는 모르겠지만 나 같아도 좀 어이없고 서운할 거 같음.

저걸 왜 기분나빠하는지 몰라서 글싸지른 글쓴이도 ㅄ 마냥 옹호하는것도 ㅄ 근데 비유 존나 병신같이하는애는 레알병신

이해는 감
친한 사람의 본인상...
젊은 나이에 죽었으면 악상이고 슬퍼서 상황판단 흐려짐
순서를 바꾸던가 옷을 갈아입고 비밀로 하는게 나음

한줄 요약 - 인생 피곤하게 사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