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소매치기 당한 천우희

다양성이 보장되는 영화판이 좋은 영화판이지.
입맛에 맞는 영화만 있는것 보다는.

배우들 연기는 진짜 쩌는데
조선족말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가 잘 안들리더라고
다양성이라기엔 스토리는 씹망임 스토리가 잘가다가 억지로 제목 따라가려고 이어붙인 느낌
올해는 꼭 피할영화들 다 잘피하려고했는데 초반부터 글래스랑 우상에서 걸렸네ㅠ

그렇군. 이수진 감독의 전작을 너무 좋게봤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망한 사람들이 많은가봐.
뭐, 상업영화 데뷔작인 셈인데, 아쉽네.

실루엣이 이민자새키들이네
터키 개새끼들

독일 시민권자가 아니라
루마니아 같은 동유럽에서 불법체류하는 애들이 관광객들 주로 노린다.
내가 그놈들한테 당하고 한놈 잡아서(지금 생각해보면 다시는 하지 말아야 위험한 짓) 경찰서까지 같이 데리고 가봐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