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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3 2019.04.08 22:18
    무한대에 대한 사칙연산 정의는 어디가고 막 하네...
  • ?
    김제비 2019.04.09 01:33
    @213
    저기서 1/0=무한이라고 정의했지만 이때의 무한은 지금 쓰는 무한이 아니라 새로이 정의된 '수'로서의 무한으로 봐야할 듯.
  • ?
    음.. 2019.04.08 22:27
    아..이번것도 즐거웠다...

    정말 수학은 재밌는거구나.....지난 세월에 저런 가르침을 주는 수학선생만 만났어도...서울의대 갔다.ㅠㅠ

    그냥 외워... 왜요? 왜 이렇게 되는데요...
    그것도 못 외워?... 아 씨바르....수학 싫어.. 지난 수학 인생이 이랬다..
  • ?
    123 2019.04.08 22:40
    @음..
    갈놈갈....
    그래도 그렇게 자위하는게 더 행복할거야
  • ?
    11 2019.04.08 22:47
    @음..
    허세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
    ㅁㅅㅂㅇ 2019.04.08 22:59
    @음..
    외우라고 하는거는 해도 안되는 놈들한테
    가르치라고 돈운 받았고 뭐라도 해야되니 하는거임

    이해력과 사고력이 있는 사람한테는 그런 소리 할 필요가 없음
  • ?
    아12 2019.04.08 23:14
    @음..
    인정..
    그전보다 흥미를 가졌을거고 그로인해 어떻게 됬을지는 모르지
  • ?
    desperado 2019.04.08 23:28
    @음..
    설명을 해줬는데 이해를 못하니 외우라고 한 거 ㅋㅋㅋ
  • ?
    2019.04.08 23:51
    @음..
    병 형신이야??
  • ?
    ㅁㅁ 2019.04.09 01:12
    @음..
    수학을 과외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건데...
    지가 풀면되지 왜 남이 풀어주는거를 보고자빠졌어?
    수능에 무슨 못풀문제가 나오는것도 아닌데..
  • ?
    ㅇㅇ 2019.04.09 01:37
    @음..
    (한참동안 이론 설명 후 선생님이 학생의 표정을 본다...)
    선생님: (한숨을 쉬며)그냥 외워...
    학생:(순수한 표정으로)왜요? 왜 이렇게 되는데요...
    (다시 한참동안 설명해줬지만 학생은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이다.)
    선생님: (화를 간신히 참으며)그것도 못 외워?...

    (학생은 결국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 채로 20년이 지나 아재가 된 상태로 인터넷에 댓글을 단다)
    그때 그 학생: 아 씨바르....수학 싫어.. 지난 수학 인생이 이랬다..
  • ?
    333 2019.04.09 03:54
    @음..
    꼭 수학만 못한거처럼 말하네?
  • ?
    서울치대 2019.04.09 12:28
    @음..
    그렇게 잘 배우고 싶었으면 좋은 스승을 찾아보지 그랬어..
    나도 12년의 학교 생활 중에서 수학에서는 2명의 좋은 스승을 만났고 그 덕분에 수학은 재미있다고 생각해
    그 두 분 중에 한 분은 고3 여름방학에 만났기에 그나마 수능 수학 만점을 맞았지
  • ?
    하지마 2019.04.09 01:14
    썅놈들 승질머리하곤..

    존경받는 스승아래 훌륭한 제자가 생기는 건 매우 논리적이다.

    의대로 비꼬는거냐?
  • ?
    대입성적 전국 상위 0.19퍼 2019.04.09 01:39
    @하지마
    ㅂㅅ 스승이 공부하냐 니가하지
    그시대 수학 그냥 문제집 좀 끼적이면 다맞추는 수준이었는데 남탓은 무슨

    애초에 좋은 스승 좋은 자료 많아져도 혜택은 비슷하게 누려서 니 위치가 변할일은 없음ㅋㅋ
    요즘 입시 상태를 모르는거 보니 너처럼 추론능력 딸리는 애들은 ㅈ빠지게 공부해봤자 안돼
    사교육 억제하다 안되겠으니 수능초기보다 더 악랄하게 재능 감별로 수험생 대가리 터트리고있다 ㅋㅋ
    넌 걍 10등급예약이야 으이구 ㅋㅋㅋ
  • ?
    D의지 2019.04.09 02:26
    ?? 예를들면 케익10조각을 0명이서 나눠 먹는다고 가정하는거 아님?
  • ?
    2424 2019.04.09 04:43
    단편소설 테드창 - 영으로 나누면
    을 추천함니다
  • ?
    ㅇㄹㅇㄹ 2019.04.09 06:03
    교사상관없으면 교사가 왜있냐?될놈될이면 혼자 자습하지 교사가 왜 필요함?공교육받아본 애들은 알겠지만 같은과목교사라해도 능력이 엄청 차이나는 경우가 있다.공교육의 문제점이 자질부족한 교사를 걸러내질 못함.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학부모 몫이고....사교육없애려면 교육정책도 바꿔야하지만 공교육의 질도 높여야함.그럴려면 교사들 계속 걸러내야하고....
  • ?
    2019.04.09 09:32
    @ㅇㄹㅇㄹ
    지금 교사들 사교육 거의 없던 시절보다
    엄청 수준 높아졌음.
    당장 임용고시 지원율만 봐도 비교가 안됨.

    다만 사회가 요구하는 교사 수준이
    그보다도 더 높은게 문제지만.
  • ?
    ㅇㅇ 2019.04.09 11:16
    @ㅊ
    너 교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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