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나름 행복하다

다방...?

Domestic violence의 약자
가정폭력

아하 감사감사

아하 그렇군요...
전 도박인줄....

가정폭력이요

그렇군용 기역시옷

도박

도태는 아니지 도태는 보통 능력부족으로 자연스럽게 경쟁에서 밀려나는걸 뜻하는데
저건 어릴때 안좋은 가정환경의 트라우마로 극단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는 거잖아
저런걸 도태로 생각하면 길가다 칼맞아 죽어도 도태된거고 암걸려 죽어도 도태된거겠네

잉여인간은 쓸모없는 사람을 뜻하는데, 저사람은 혼자사는걸 보면 수입도 있고 개인 경제활동도 하고
세금도 내겠지, 창작작업도 한다고 하고 사회에 쓸모가 있는거지

현대사회의 부작용이라니 과거에도 가정폭력은 있었고, 가정교육은 중요했는데
이 짧은 글에서 현대사회의 부작용으로 가는건 논리비약이지

어떻게 맞는말이 하나도 없어, 단어 뜻부터 좀 공부좀 해

니가 이렇게 부들대는것도 이해해.
왜냐하면 현대사회에 저런 부작용같은 인간들이 증가하고 있거든. 예컨대 너같은 애들.
글을 보면서 공감했는데, 이런식으로 비하하는 투의 말을 하는걸 보니 참기 어려웠겠지.
왜? 자신은 나름 행복하고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난 비하할 의도는 아니고 현상에 대한 이야기만 했을 뿐이야.
너처럼 단어뜻이 어쩌니, 논리비약이니 반박할 수 있지만 그럴 필욘 없을거 같아.
내가 단어 뜻을 모른다라 ㅎ 너는 글을 좀 제대로 읽는 습관을 길러.

사실 이렇게 공감결여적 인간도 인터넷 잉여인간이지 경증의 소시오패스.
스스로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스스로도 잉여이면서 남한테 잉여니 뭐니 하기전에...

공감의 결여라.. 접근방식이 다르면 소시오패스인가요? 언제부터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의미가 변질된건지.
저도 저런 이야기를 눈앞에서 하거나, 당장의 이곳에서 벌어진 일이었으면 공감을 했겠죠.
하지만 2016년의 디씨에 쓰여진 게시글에 대해, 공감보다는 이성적으로 접근해서 왜 저렇게 됐고 글에서 글쓴이는 극복하고 싶지만 극복의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대부분은 자신의 불필요한 억압과 기준) 저렇게 표현한거 뿐입니다.

사회학적으로 사회적인간 은 있어도 개인적인간은 없다. 개인주의가 있을 뿐.
본인이 비정상임을 인지하고 있는데 주변인에 의한 공감은 그들의 어설픈 자기위로 밖에 안된다.
글쓴이에게 공감함으로서, 비슷한 처지를 겪고 있는 자신에 빗대어 실상은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합리화하는것.
이것을 진실된 공감이라 스스로 여기는 것도 일종의 위선이라 볼 수 있다.
글에서 드러나는 명확한 것은 글쓴이는 비정상임을 인지하고, 정상을 꿈꾸지만 정작 주변의 해결책은 무시한다.
이를 볼 때 더이상 트라우마로 인한 후유증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이 생활이 편하고 개인주의적 삶의 타성에 젖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해결할 수 있고, 해결을 원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 하지 않는 것. 그리고 그것을 외부의 요인탓으로 돌리는 것.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을텐데.

(물론 이 글은 글쓴이에 해당되는 말이지, 지금도 개인주의적 삶을 살면서 혼자사는게 좋다고 자위하는 인간들을 향한 말은 아닙니다.
글쓴이는 자신이 처한 이 생활이 비정상임을 알고 극복하고 싶지만 의지가 없고 실천하지 않는거고(타의적), 다른 이들은 그 삶을 추구한 것이니까(자의적 -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개인주의적 인간이고 현대사회의 부작용)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선상에서 논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ㅡ스스로도 잉여이면서 남한테 잉여니 뭐니 하기전에... 원래 없었는데 이런 사족을 글수정으로 붙이셨네요.
갑자기 이런 사족을 붙인 당신의 반응과 이유.ㅎ 충분히 납득 됩니다.

접근방식 좋아하네 PTSD한테 잉여니 도태니 디스딜 남발하고선 접근방식이래
지가 무슨소릴 하는지도 모르면서 디스에 맞디스 맞으니 과민반응 나오지
보통 이런 반응은 자기가 저런 카테고리에 속해있지 않아 행복하다는걸 과시하거나
반대로 강한 자기 현실 부정이 필요할때 나오는거
남을 낮춰서 자기가 항복해지거나, 자신이 방어된다면 그건 소시오 맞지

조금 쓰면 단어 사용 못한다해서 풀어서 길게 썼더니 과민반응이라고 하고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당신이 소시오 처럼 보여요 제겐.

말 싸놓고 수습안되니 구차하고 길어지네
걍 손절해 넌 이미 찐따야

대댓글을 보니 ㅈㄴ 자기방어적이네 수습 힘들?
저 인간 스스로 지가 정상이라고 보지 않는다는데 거기에 워딩이 잉여니 도태니 반응이 쓰레기라 단거임...
사실 많은 인간들이 저런식으로 살텐데 자기가 그 속에 속하지 않는다고 기쁨?
니 반응과 이유도 내 기준대로 충분히 납득할께...
사실 번식에 성공한 양아치도 있을수 있고 번식과 가정을 포기한 능력자도 있는데
과연 어느게 도태고 잉여일까 그리고 니 괴변 수준에서 판단할 문젤까?

이게 참 웃긴게 위에 사람도 그렇고, 설명이 짧아 곡해해서 받아들이니 길게 썼더니 과민반응이라니, 자기방어적이라느니
애초에 당신들 삶을 정곡찔러서 그 불편함에 나를 갈구고 싶으면 그 자체로 갈군다하면 되지 뭘 자꾸 글의 분량에 대해서 징징대면서 구질구질하게 논점을 흐립니까?

번식에 성공한 양아치도 있을 수 있고 번식과 가정을 포기한 능력자도 있을 수 있다는 표현에 동감하지만
글쓴이는 당신이 말한 그 '번식'을 원하잖아요. 근데 이런저런 변명만 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도 안보이고, 도움도 거절하고 PTSD를 통해 이럴 수 밖에 없다는 합리화를 내세워 공감을 받고 자기위로 하려고 하고. PTSD와 상관없는 기준
예컨대 사회인의 연애는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놓는건 이미 PTSD와 전혀 상관없고, 그걸로 공감받을 수 없는 기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갱생'의 여지가 있고 그렇기에 워딩을 세게 한거죠. 물론 세게 하던 약하게 하던, 3년전 자료라서 의미가 없을테고 저는 글쓴이보다 갱생의 여지가 없는 불특정다수의 개인주의적 삶을 사는, 당신 말대로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살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여전히 소수겠지만, 그들에게 워딩을 한겁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개인주의적인 삶 - 추구하고 행복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보여지지 않으면 안되는 삶을 살고 있는 - 을 사는 역겨운 사람들에게 했던 워딩입니다.
사실 글쓴이 본인이나 비슷한 범주의 속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반응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그래서 당신이 굳이 글 수정해가면서 인신공격성 댓글을 남긴 것을 이해하고 납득한다는 겁니다.

아무튼 워딩이 쓰레기라고 하고, 괴변이라고 하고(궤변입니다) 하는거보니까 글을 어지간히 공격적으로 쓰고 방어적으로 쓰고 못썼나봅니다 제가. 더 글쓰면 제 부족한 글솜씨가 뽀록날테니 적당히 나대고 이만 물러갑니다.

구질구질 멍청멍청 ㅋ 지가 똑똑한줄아네 어휴 찐냄새

조금 불쌍하네 변명하면 찐각이고 안하면 악플러각
말 질러놓으면 다시 담기 힘들다는걸 느꼈겠지

자기소개 오지구요

관점에 따라서 도태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잉여인간이란 말이 와닿지 않는데, 어떻게 잉여인간이 되는지 설명 좀 부탁해.
그리고 현대사회의 부작용이란 말이 뭘 뜻하는 거임?
단어 그대로 해석을 하면 위의 글과 연결이 안되는데, 따로 쓰이는 뜻이 있는 거임? 인터넷에 찾아봐도 안 나오네.

나올리가 없지 걍 동족혐오임

간단하게만 이야기하면
밑에 ㅋㅋㅋ단어뜻~ 이사람과 같은 질문인거 같으니
1. 잉여인간이란 의미를 애초에 첫번째 대댓글이나 밑에 답변 단 사람처럼 경제활동이나 사회생활이라는 딱 일차원적인 접근이 아니라 개념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글쓴이는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이 없고 좌절됐죠. 하지만 외로움을 느낀다는 부분에서 여전히 갈망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설정해놓은 이상적인 모습이 있는데, 그것에 속하지 못하고 자신의 역할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잉여인간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2. 개인주의적인 삶을 지향하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글쓴이도 그렇고 요즘 많은 이들이 혼자사는게 좋고 행복하대요. 근데 외롭대요. 모순되지 않나요? 결국 자신이 혼자사는게 행복하다고 느껴야만 자신의 현재 삶에 당위성이 부여됩니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할 수 밖에 없어요. ㅡ 글쓴이처럼 이게 정상적이지 않은걸 알아요. 하지만 행복하다고 해야해요. 그리고 합리화해야해요. 어떻게? 굳이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지 않고, 연애만을 위한 연애를 해도 되는데 불필요학 억압적인 기준을 세우는거죠.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현대사회가 발달되면서 사회적인간으로서의 의미가 약해지고 있긴 해요. 하지만 인간은 혼자서 살 순 없고, 혼자서 살아가길 원하지도 않아요. 현대사회가 진행되면서 개인들은 더욱 고립되는데, 반대로 외부에서 사회성을 찾으려 하고 자꾸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모습, 예컨대 혼자라도 괜찮아 같은 공감서적들이 유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들이 현대사회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글쓴이가 경제활동을 안하냐 사회생활을 안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어떤 카페에서 결혼과 출산을 안하면
사회암이고 말종이라던 ㅆㄹㄱ가 생각난다

말을 그렇게 하냐.. 혼자살면서 저정도면 사회의 일꾼으로 톱니바퀴 구성원일 거다.

소비생활도 하고 있을텐데 어찌 도태된 잉여인간이라고 칭하냐?

동족혐오 금지

동족혐오 동족혐오 위에 댓글 보니까 이말하는애 너밖에 없는데 오타쿠 어지간히 부들부들한가봄? 말투에서 촐싹대는게 다 느껴져 ㅉㅉ

ㅋㅋㅋ 본인말에 모순이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고 `찐따 오타쿠`라고 비아냥거리지말고 반박을 해라 한심한 놈아

비아냥 욕설에 반박할게 뭐가있냐 걍 똑같이 해주면되지. 그리고 반박할 다른 의견이 어디있냐? 패배자들 그냥 욕하고 잠적해버린거 니눈까리로 안보이나 ㅋ
'찐따'라고 거리는 것들에게 '찐따'라고 똑같이 해준거
니눈으론 안보고 왜 지 할말만함?? 이렇게 수준이 낮으니 비아냥 '만' 거리지 진짜 한심한놈들
모순이 뭔지도 모르나봄? 왜이러냐 혼자사는것들은 다 이유가 있네 ㅋㅋㅋ

다 사라지고 없을때 와서 정신승리 ㅊㅋ

다 지난 쌈구경 기웃거리는 나도 나지만 이ㅅㄲ는 진성 찐이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