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튀김 논쟁

그래 남자는 핑크색 여자는 퍼렁색으로 말야...

부먹들이 지멋대로 부어버리기 때문이지

이야기를 하고 합의를 하서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절충안을 낸다면 반을 소스에 담가놓고 나머지 반을 찍먹하게 둔다거나 반을 덜어서 반은 부먹히거 반은 찍먹하는둥 충분히 쌍방이 만족할 방안은 있는데, 그런건 스킵하고 걍 부어버림 ㅋㅋㅋ 취향을 존중한다는 발상이 없엌ㅋㅋㅋ

Dd 팩폭당해서 꽁지빠지게 튀었다

ㅇㅇㅈㄲ

역시 존중과 절충을 모르는 밥상머리 꼰머답쥬? 이제 꼰머에서 벗어나려면 그냥 취향이 다른 서람이 있을수 있다는걸 머리에 때려박고 ㅇㅇ

ㅈㄴ피곤하게 사네 ㄷㅅㅅㄲ들 ㅋㅋㅋㅋㅋ 애초에 억울하면 미리 얘기를 해야지 저거들도 어련히 찍어먹는것만 생각하니 저런 상황올거란 생각조차 안한거잖아 ㅋㅋ 붓는 사람이 존중? ㅋㅋㅋㅋㅋ 그만큼 부어먹는 사람 존중을 해봐라

어련히 찍어먹는 것만 생각해서 그런 상황이 올지 생각하지 않아서 메리 말하지 않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서로의 취향을 존중한다는 발상에 있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특정 음식을 공유해서 먹을 때 그 음식이 먹는 방법에 따라서 취향이 갈릴 수 있는 음식이라면 먼저 각자의 취향을 공유해서 앞접시에 덜어서 취향대로 먹거나, 다른 방법을 찾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의견을 모와서 어떻게 먹을지 결정하기 때문에 니가 정상적인 사람일 거리고 생각해서 미리 말하지 않는 거라고

사람들이 다 너 같은게 아니아, 사람들이 다 너 같이 상대방 취향 무시하고 지 취향 강요하고 짜증내면 "어? 내 취향 대로 먹으려고 했는데 짜증내네? 열받네?" 이렇게 행동하면 얼마나 서로 ㅈ같겠니? 하기야 그걸 알면 꼰대가 될리가 없겠지, 지에게 동조하는 글도 아니고, 글도 길다고 읽다가 말겠지 ㅉㅉ

그래 사고가 굳어서 꼰대지 남이 이야기해서 들으면 꼰대겠어? 그대로 밥상머리 꼰대로서 상대방 취향 개무시하고 니 취향을 강요하고 살려면 그렇게 살고, 밥상머리 꼰대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 대가리에 "나와 취향이 다른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는 당연한 사실을 인지하려면 그렇게 하슈 ~

자기말 안들으면 ㄲㄷ? 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 은연중에 부먹들은 존중없고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사람처럼 얘기를 하면서 ㅋㅋ 마치 ㅈㄴ 이상한건 저런 발상이란게 부먹들이 배려해야한다로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찍먹들이 장애냐? ㅋㅋㅋ

이새퀴 이거 뭘봣냐?? 탕수육을 씻을수 있어?? 불가역이란거야.ㅋㅋㅋㅋ

미리 말 안한 새키는 아~무 잘못없다 그죠? ㅋㅋㅋㅋㅋ 쪼다같이 멀뚱멀뚱있다가 소스 넣는것 보고 기겁해서 ㅈㄹ병 ㅋㅋㅋㅋ

미리 말하는것이 좋은 방법일 수도 있지만
잘잘못을 따진다면 미리 찍먹이라고 안한건 잘못이 없지

왜냐하면, 미리 찍먹이라고 알리지 않아서 부먹이 피해보는건 없거든 부먹 자신이 소스를 부어버리는걸 막지 못했을뿐,
하지만, 물어보지 않고 소스를 부어버리는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니까, 찍먹이 불가능해지잖아

친한 사람이라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현명하게 미리 찍먹이라고 얘기하면 트러블이 없을 거라고
좋은 방법을 알려줄 순 있겠지만, 미리 얘기안한 사람을 모두 잘못한 것처럼 몰아가면 안돼지

더욱이, 그런 논리로 가면 미리 얘기안하는 찍먹이 많으니까 그걸 또 예상해서 미리 부을지 물어봐야지
그런식으로 한도 없이 올라가잖아,
결국, 소스를 붓는다는것이 실질적인 행동이고, 하고 나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충분히 배려해야하는
기준점이 될 수 있지
그리고 단체 생활에서 배려없이 독단적인 행동은 잘못이 될 수 있고,
미리 예측하지 못했거나 깜박하는건 잘못이 아니지

그럼 님은 라면 끓일때도 귀찮으면 걍 물에다가 면만 끓이고 수프는 따로 입에 털어 드시던지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 섞일테니
음식에 맛을 따지는게 얼마나 오랫동안 추구해온 가친데 ㅋㅋㅋ

오랜동안 추구한거 난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딴 글 쓴거냐?
어휴 뭘 얘길 하는지 모르겠냐? 그냥 처먹으랬다고 이런 글 쓰는 병신은 참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좀 마 왤케 오버하냐
니두 안하는걸 나보고 하란다고 하겠니 멍청아
대충 좀 처먹으란거지 말꼬리잡고 헛소리하고 있어

레몬 썰은 애가 왜 뿌리냐고 함

상대방 취향 개무시하고, 말 한마디 하지않고 지 취향을 강요하는건 지성이 모지라다고 공표하는 꼴

멀뚱멀뚱 있다가 소스 붓고나면 강요니 존중이니 발악을 하는건 찐따라고 공표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