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입마개에 대한 개통령 강형욱의 생각

미개국에사는 미세먼지도 못한 새끼... 나라에대한 자부심도 없는 찌질한 미세먼지만도 못한세끼...

무슨 성인군자냐?
당연히 자기 밥그릇은 생각해야하고
절대자가 아닌데 그런 말을 어떻게해ㅋㅋ

300평대 전원주택에서 반려견 잉글리쉬 불독이랑 블랙탄 진돗개 기르는 중인데(공동주택에서 강아지 키우느라 쉴드친다 할까봐 혹시나 싶어 밝힌다.) 물론 마당이 있으면 강아지도 좀 더 자유롭고 나도 이웃 눈치 안봐서 좋지만, 공동주택이라고 아예 반려견을 못 기르는건 너무 현실적이지 못한 해답이지. 차라리 헛짖음이나 안전등에 대한 타이트한 법령을 만들어서 애견인들한테 좀 더 책임감을 갖게 만들고, 이웃간 문제가 발생했을때 매끄럽게 처리하는게 낫지 않겠어? 아파트에서 기르는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에서 이웃생각 안하고 애견지식도 없이 안하무인으로 강아지 데리고 있는게 문제지. 그러니 강형욱도 그런 집에 강아지들 교육시키면서 솔루션을 제공하는거고.
너무 극단적인 생각을 하네..막줄에 절대 안된다는거 보니...니생각을 필요이상으로 이상적이라 생각하는듯. 말투가 ㅎ

이건 여담인데 집 담벼락 밖에 지나가던 노인이 담벼락안에서 사람이 지나가니 개가 좀 짓었는데 짓는소리 듣기싫다고 주먹만한 돌 강아지 한테 던지고 가더라. 키우는 사람이나 비애견인이나 사람에 따라 병신이 있는거지. 공동주택에서 키운다고 다 병신같은 애견인은 아냐.
좀 유연하게 생각해라

좀 남 욕할땐 알아보고 해 아니면 말고 하지말고
나 강형욱 나오는 세나개 많이 봤는데 거기서 환경이 안좋으니 키우지 말고 입양을 보내라는 에피소드가 몇개 있었어
키우면 안 될 환경이라고 바로 입양 권유하는게 있었는데, 알지도 못하고 없다고 까네

그리고 거기서 입양 권유할땐 말 되게 조심하더라고, 왜 조심하나 했는데
개키우는 사람들은 그런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더라고
개키우는 사람 돕고 밥벌어먹는 사람이 개키우는 사람 배려하는건 자연스런거지

남한테 머 해주지도 않으면서 주뎅이로만 팩폭갈기고 일침놓는건 생각이 없고 예의가 없는거야
주뎅이만 털면 쉽지 남피해주지 말아라 착하게 살아라 살빼고 공부 열심히하고 지적질하는건 쉽지
팩폭도 쉽고 남얘긴 쉽지

한국에 마당있는 개인주택에서 사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말 뱉기전에 생각먼저 하세요

말도안되는 양심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