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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걸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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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미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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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는 거 안버리면
애들 다 망친다. 제발 애 키우는 부모 혹시 있다면
내 자식한테는 이런거 시키지 말아야지 이런거 시켜야지
이따위 생각 좀 버려라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게 나둬 그래도 맨날 꿈이 바뀌는데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지
지 현실 운운하며 자식한테 정말 물려줘야 하는걸 못 물려주는
한심한 부모가 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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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극혐인게 서장훈이 진짜 뼈속깊이 느낄만한 조언해주는데 장영란하고 김구라가 자꾸 지랄함 보는내가 화가 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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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공감
장영란 그냥 옆에서 초치고, 김구라는 자꾸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초침
운동 해보지도 않은 것들이 운동선수 그것도 한국 탑클래스였던 사람이 조언하는데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가지고 옆에서 말 막는거 좀 보기 싫었음
또 저 엄마도 서장훈이 조언하면 좀 듣지 체조 모르면 말하지 마라고 하는거 보면
최조 쪽 최고 선수가 와서 조언해도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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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저 방송 보다 김구라가 자꾸 서장훈 말 못하게 가로채고 하는 것 보고 짜증나서 돌렸습니다.
서장훈 오죽하면 아무말도 안해요? 정말 아무말 안해요? 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안보려고 하는데... 쩝... 장영란은 말할 것도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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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김구라는 그래도 나름 조언 괜찮게 해주는 편이라고 치고, 장영란은 진짜 뼈속까지 김치년이라 와 진짜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들 보면 하나같이 개 씹극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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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위한다면서 자식인생을 내인생처럼 살려고하면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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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자신과는 다르게 2세가 뛰어난 경우가 있지 그럴경우 대리만족을 극대화 하려하지
마치 자신은 재능이 있었는데 여건이 부족해서란 핑계를 대면서..단지 저 애가 뛰어난거야...
대리만족하지마라 그 애가 행복하게 하도록 두어라. 애는 애지 노예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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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시간으로 봤는데 시밤 예능프로그램이라 짜증나드라...
서장훈은 진지하게 선수생활 예상하며 조언해주는데 이게 진지해서 재미가없으니.
김구라등 옆에 패널들이 재미를위해 짜르고 깎아내림 편집도 그렇게하고.
애엄마는 처음에 겁먹었다 옆 패널이 프로그램 재미있게만들려는 패널들반응에 막 힘얻어서
서장훈한테 대들기시작하고.... 애 망가지는 소리 들리고.. 암걸리는줄알았어..
엄마가 없었으면 저자리까지 못올라갔겠지만, 엄마가 너무 나가는걸 제지는 누군가는 해줘야함....
진짜 저러면 애 선수생활오래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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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장훈 말이 맞긴한데 너무 직설적이었던게
원래 될애는 부모가 해주든말든 되고
그렇게 해줘도 안되는애는 냅둬도 안된다는 식으로 너무 단정지어서 좀 그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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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짓이지. 어디서 스포츠 만화 잘못 보고 와서 진상 부모질하는거
운동선수고 아니고 이전에 사람이 허리 망가지면 끝장이여 해먹을거 없음
하물며 운동선수는 어떻겠냐? 괜히 프로들이 통증 오고 재활하고 하면 시즌도 날리고 병원에 붙어 살겠냐
몸이 재산이고 밑천인 애들이 몸 험하게 굴리는게 정신력이고 곤조냨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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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저 엄마도 존나 웃긴게 허리아프다는데 아픈척하지말라고??.. 체조선수가 허리아파서 부상입으면 게임끝아녀???? 전혀 이해할수가없네 방송이라 짠건가 저 부모가 진짜 저런건가 흠냐 .. 물론 부모가 옆에서 중심잡아주는게 좋은데 저거는 그냥 애를 잡는거라 병신소리 들어야 마땅하긴하네 저렇게 할게 아니라 아플때는 쉬고 할떄는 옆에서 잡아주는게 부몬데 저렇게 몰아치기만 해서는 나중에 성공하더라도 부모한테 저어어언혀 고마워하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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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키우면 물론 잘하는 선수가 될진 몰라도 최고의 선수는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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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욕심을 자식한테 투영하니 저러지 으휴.. 뭔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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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밥벌어먹던 사람의 진짜 충고를 한귀로 듣고 흘리는 엄마는 딸 폐인만들고 후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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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귓등으로도 안듣는 표정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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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나 리듬체조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으니까
그냥 인지도 쌓으려고 나온거지.
풀떼기만 먹는 딸앞에서
아침에는 불판에 고기 구워먹고 저녁에는 족발시켜먹는거 보니까 설정티 좀 많이 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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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폐인 만들고도
정신못차릴 관상이다
내가 누구때매 이래되었는데
하면서 평생 볶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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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강한 정신의 엄마는 평생 뭘 이루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