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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e12e 2014.10.28 16:01
    이 사람 한국에서는 지잡이라고 안받아줬는데 결국 자기 능력가지고 외국으로 떠나 성공한 사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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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e12e 2014.10.28 16:01
    @12e12e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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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슨 2014.10.28 16:19
    결론요약좀. 아무리봐도 '열심히 노력해서 외국 나가세요' 같은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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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16:33
    @이거슨

    + '한국에선 명문대가 아니면 꿈도 희망도 없으니까요' 가 이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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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ㄱㄷㅎ 2014.10.28 16:23
    결론 : 헬조선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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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0.28 16:27
    조선에선 지잡으로 성공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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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d 2014.10.28 16:51
    차라리 초등학교 앞에서 떡볶이 장사하는게 더 잘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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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4.10.28 16:54
    이 분은 극단적인 예이고 대부분 지잡은 딱 지잡 그 수준
    한국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관으로 돌아가는거임

    이걸로 아 난 뛰어난 인재이지만 지잡이기에 기업이 날 알아봐주지를않는다! 라고 자위질 하지마시길

    꾸르횽들 중에 그런 횽들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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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ㅢㅡ 2014.10.28 17:05
    @ㅁㄴㅇㄹ
    개일침ㅋㅋ
    자기에게대입하고우리나라라서안돼
    이러는사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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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ㅇㄴ 2014.10.29 00:03
    @ㅇㅇㅇ
    미국취업때 학벌존나보는뎅 ㅎㅎ 예는 신빙성있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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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4.10.28 17:26
    @ㅇㅇㅇ
    홍대 나왔다고 누구보다 그림 잘그리는거 아니고
    서울예대 나왔다고 누구보다 글 잘쓰는 거 아니며
    명문대 경영학과 졸업했다고 누구보다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세상 아닙니다.

    부는 끊임없이 되물림 되고
    가난은 빚으로 사람 목 죄이고 있는 세상이 올바르다?

    베츙이나 보수층, 꼰대들이 좋아하는 미국에선 전혀 다른데요.
    100번 실패해도 가능성만 있으면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미국이란 사회입니다.
    실력과 능력은 학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청년들을 믿고 지지해주느냐에 달려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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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2014.10.28 17:19
    @ㅁㄴㅇㄹ
    지잡대 수준은 지잡대?
    경쟁에서 졌다고 영원히 패배자입니까?
    수만대 1의 경쟁에서 뒤로 밀렸다고 인생의 패배자입니까?

    한국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관으로 돌아가는 거다?
    네 일류 명문대 나와서 서류정리하고 서류수발하고 자기 전공은 전혀 필요없는 직에서 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관입니까?
    지잡대뿐만 아니라 명문대 나와도 취직하기 어렵고 취업문은 갈수록 바늘구멍만 해지고
    중소기업에선 무조건 경력직 찾고.
    사회 초년생은 어디서 경험 쌓습니까?
    이게 올바른 사고관으로 돌아가는겁니까 ㅋㅋㅋ

    올바름의 기준이 꼰대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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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 주면됨? 2014.10.29 10:38
    @ㅁㄴㅇㄹ
    되도 않는 어그로 끄네 ㅋㅋㅋ 머가 극단적이냐 그리고 극단적인 건 우리 한국 사회지
    개소리는 집에서 이불뒤집어 쓰고 혼자하세여 누구나가 그쪽같은 생각을 한다고 바닥으로
    같이 끌고 들어가지마세여 한심하네여

    관심 받고 싶으면 저~어기 사람 많은 곳가서 어그로 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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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2014.10.28 17:03
    서울사람이 보면 지잡대
    서울대생이 보면 서울 잡대
    아이비리그 학생이 보면 한국 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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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4.10.28 17:18
    차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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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4.10.28 17:33
    자기가 지잡대라서 취직못한건 억울하다는 사람이 대학안나온 동네아저씨 무시하는거 보니 지집대인게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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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호 2014.10.28 18:34
    @ㅉㅉ
    무시보단 학력대신 기술로 먹고 살자니 주위 숙련자들에게 밀렸다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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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ㅇ 2014.10.28 17:43
    극단적인 반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잡대랑 명문대의 차이는
    19년동안 살아왔던 인생의 성실성의 차이라고 생각함.
    19년동안 성실히 살아왔다면 그 이후에 무엇이 맡겨지더라도 최소한 성실히는 해낼 것이라고 예상되기에 명문대를 선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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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17:50
    요새 대학도 세습화되는 추세긴 하다만 스카이는 몰라도 인서울이나 지거국은 기본이 됐으면 누구나 노력한만큼 들어갈 수 있음. 그것도 못한다는건 노력조차 안했거나 그 기본도 못 하는 사람들이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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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ㄷ극 2014.10.28 17:51
    지잡대라고 취업안되는거 아니고 과마다도 다릅니다 특히 공대쪽은 그렇게까지 어렵진않죠 아마 광고쪽이면 문과쪽이지싶은데 문과는 힘들긴하죠
    그리고 저도지잡대이지만 창피하지않아요 그런게 창피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나자신이 당당하면 남이 뭐라든 상관없고 또 창피할필요도 없습니다 그게 비록 자위라고 해도 먼 상관입니까 나만 만족하면 되는것인데ㅋㅋ 사람마다 재능이 틀리고 환경이 틀린데 성적만보고 그사람의 노력을 본다는것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잘해서 좋은대간사람은 인정해주고 못갓다고해도 쪽팔려하지마세요 쪽팔리다고생각하는것자체가 더쪽팔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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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17:53
    처음부터 확고한 목표가 있어서 대학진학 대신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미래에 대한 별 생각도 없으면서 공부도 안하니까 지잡이나 가는거지. 나도 지잡갔다가 그 밑바닥 보고 정신차려서 공부 다시 어찌저찌 시작해서 이름 알 수 있는곳은 감. 지잡은 안 가봤으면 모른다. 거기서 학점은 그냥 수업만 들어도 4.0 넘게 맞을 수 있도록 나오고 서울 대학들이랑은 문제 수준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같이 비교를 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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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0.28 23:40
    @23
    20대 중반이거든요. 거기서 시험이라고 나오는 문제들 수준 지금 생각하면 진짜 한심하기 그지없다. 공업수학이라고 가르치는게 미적 쌩기초를 풀라 그러는데 그게 감사랑 뭔 상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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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4.10.28 23:14
    @ㅇ
    제발 수업만 들으면 학점 주지않아? 같은 좀 개소리좀 하지마십시다.
    나이좀 드신분 같은데 예전같으면 그랬을지 몰라도
    감사가 체계화되어있어서 감사에 민감한 지방대한테 이제는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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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18:20
    인생의 성실성의 차이라 할게 아니고 언제 그럴 마음을 먹었는가 하는 차이겠지.
    누구는 10대에 꿈을 가지고 달릴수도 있고 누구는 60대에라도 꿈을 가지고 달릴수 있는거다.
    저기 어딘가의 백발 치킨 할아버지처럼 말이지.
    개한민국처럼 태생이 잡대라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건 그냥 비정상인거지.
    꿈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을 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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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18:23
    명문대보다 더 중요한건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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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18:25
    결국 이 자료는 지잡들 자위하라고 만든 우민화자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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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5 2014.10.28 18:42
    이사람 국내에서 취직 졸라안되다가 외국나가서 혼자 루트뚫고 대기업에서 와달라고 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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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ㄷㅅ 2014.10.28 20:13
    지잡vs고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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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8 20:51
    지잡대라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노력을 안한 결과 아닌가
    물론 정말 피터지게 노력한 사람에게 학벌가지고 시비거는건 정말 아니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차별한다고 말만 많은 사람들은 더 노답이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간 일반적인 사람들의 노력의 반이라도 해보고 불평하는 건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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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ㅁ 2014.10.28 21:10
    저사람은 엄청노력해서 저렇게 된거 같음 누가 미군부대에서 미술을 가르칠 생각을하겠어 거기다 영어를 공짜로 원어민에게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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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4.10.28 22:27
    동네명함집아저씨한테 감사해야함
    그전까진 마인드가 지잡마인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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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3 2014.10.28 22:57
    어차피 여기서 쨍알거리는 새끼들 다 지잡인거 아는데 아닌척 코스프레 하지마라 역겹다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거지 무슨 노력이고 나발이고 지랄들 하고 앉았네

    아무리 해도 안될새낀 안되고 좆도 안해도 될새낀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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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4.10.28 23:24
    지잡대가 지잡대 수준으로 산다는건 틀린말은 아니지. 근데 문제점은 제대로 직시해야 하는것도 사실이지. 12년간 언수외+사과위주로 배우고 단한번의 시험으로 평생의 꼬리표가 달린건 정상적인 사고로 돌아간다고 할수 없지.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르고 시기별로 느끼는바, 생각하는바가 다 달라지는데 꼴랑 갓스물 수능쳐서가는 대학 꼬리표가 이후 50년을 좌지우지 한다는게 정말 정상적인 사고로 돌아가는거라고 생각함? 언제나 더 나아지도록 변화시켜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잘못된걸 잘못됐다 말해도 못난건 니잘못이다라고만 몰아붙이는게 정상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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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4.10.28 23:38
    @123
    언수외랑 탐구 영역이 뭐 대단한거라고 거기에 적성까지 찾아야 하냐 ㅋㅋㅋ 그것도 못하면 문제있는거지. 대학가서 전문적인걸 배우는데 기본도 못하면서 적성타령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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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로 2014.10.29 00:20
    지잡대라도 정말 능력 있고 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대학 타이틀에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웬만한 명문대생들보다 더 잘 나간다.
    꼭 지잡대에 걸맞는 수준 가진 애들이 유독 학벌가지고 차별한다고 징징대더라.
    좆도 아닌 수능으로 평가받는 게 억울하면
    그 좆도 아닌 수능 제발 좀 잘 봐라..
    공부라는 게 개인차가 있다지만
    아무리 대가리가 멍청해도
    열심히만 하면 인서울 중위권 대학이나 지방거점 국립대는 들어간다.
    학벌차별 반대한다면서 막상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처발리기 급급한 것들이
    더럽게 억울한 척 하네.

    아 그리고 이건 딴 얘기인데
    얘들아
    니들이 아직 중고딩이라면
    명문대고 나발이고
    너희들의 인생을 위해서
    문과는 절대 가지마.
    나 연세대 경영학과 학생인데
    경영/경제학과도 답 없다.
    웬만한 인서울 대학 문과 갈바에는
    지거국 공대 들어가는 게 훨씬 취업 잘 된다.
  • ?
    ㅂㅂㅈ 2014.10.29 01:03
    @백양로
    좆지잡에 갈 90%의 중고딩들아 이딴새끼말 듣지마ㅋㅋㅋ
    지금 니네 모의고사는 100% 떨어져 지금 1/1/1 이나 총점 400넘는다고 자만하지마
    나도 그랬는데 난 지방대학다니고있어
    연경에서 저 지랄하는건 저새끼 눈이 높아서 그런거야
    니가 하고싶은게 뭔지 찾는게 제일먼저야
    그리고 그걸 찾았으면 집안에서 도와줄 여력되면 한국을 벗어나서 그걸하고
    그게 안되면 노력을 해서 한국에서 벗어나서 그걸해
    영어 공부 할꺼 없고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없는, 그러나 미국에서는 대히트중인 특정 문화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꾸준히 읽어보면 25살이후론 그냥 양키랑 후리토킹될정도가 될꺼야.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 대한민국을 떠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그리고 문과는 취업안된다곤 하지만 이과도 공대쪽에서 학점 어느정도 되는애들만 취업잘되지
    결국에는 문과랑 똑같이 취업이 안되서 죄다 박사학위를 노리고 있는 실정이야
    그리고 젤 중요한게 문과 대학을 가게되면 사람사는것처럼 살지만 이과대학을 가게되면 사람이 사는게 아니고 사람이 살 최소요건을 걱정없이 채울수있어
    물론 그게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고 맞지 않는사람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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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4.10.29 01:06
    공대는 지잡대라고 어렵진 않을텐데 결론은 학창시절에 놀고 공대가세여
    문과랑 공대 머리 수 차이 때메 공대가 취직이 쉽진 않지만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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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4.10.29 14:28
    지잡 공대 출신임.
    졸업 시기에 운이 좋아서인지 외국 대기업 연구소에서 1년일함.
    나한테 안맞다고 생각해서 나옴.
    창업도 생각했었지만 어짜피 아이디어 잘 내는 거로는 돈이 안됨
    돈이 되는 아이디어 내는 거랑 그냥 아이디어 잘 내는거랑 다름.
    그냥 벤처 회사에서 말단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부업(?)으로 자동차 부속품(엔진, 클러치, 변속기 등)이나 신재생 발전기, 건축물 설계
    아이디어나 내서 공모전에 넣고 용돈벌이 중.
    한 4번 내면 1개정도는 입상함.
    떨어진거 다시 다른 공모전에 냄.
    떨어진거 다시 보통 1번에서 2번 정도 다시내면 그것도 입상.
    최근에 코엑스에 전시도 하게 되서 기분 좋았음.
    그래봤자 현실은 프로그래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나 프로그램 전공도 아닌데;;;
  • ?
    282828 2014.10.29 14:36
    우리누나 지잡대중에서도 4년제 끝자락인데
    유일하게 한과목만 잘하는데 대우 못받고 꼴등이나 가는 대학 감
    거기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가고 졸업후 해외에서 하고픈일 하다가
    한국와서 국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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