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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혐오가 생긴 유치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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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자기적성 찾는거랑은 조금 거리가 먼듯 합니다. 저건 주변환경이 안좋아서 저렇게 된건데;;;;; 적성이랑은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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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맘충들에게 시달리면서도, 그래도 애들보고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유는 애들이 좋으니까요
근데 저 경우는 애들에 대해 애정이 애초에 없음에도 돈벌려 해볼까해서 발 담갔지만, 역시나 못참겠는거죠
적성이 제 댓의 핵심이 아니라 적성도 안맞는데 왜 해? 적성찾아가지. 다 적성찾아가는 과정이고 그 와중에 사고 안친게 다행이다.
적성얘기는 뒷받침해주는 정돕니다.
포인트 집는 능력은 없는데 물타기 능력이 있으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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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주변환경도 적성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하기 싫어 알바형태로 일을 시작했지만 본업이 된사람이 있듯(여러가지 케이스겠지만 일단 주변에서 못살게 굴었으면 그 업종으로 안갔겠죠.) 현실을 겪지 않고 선택한 자겪증인데 안맞는 경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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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시발 유치원에 씻겨달라는 부모도 있음?
보모를 처부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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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이래저래 힘들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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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테 화풀이하기전에 스스로 자각하고 그만둔거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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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서 다를지 모르겠지만,
선생님들 엄청 어렵고 눈치보이던데 도대체 무슨 상황이면 "샤워 시켜달라", "머리 감겨달라" 이런 얘기가 나올까요?
내가 맞다고 할 수 없지만 역시나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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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오리지널 말이 맞음
부모들은 보통 선생님이 자기 자식한테 어떤 나쁜짓 하지않을까, 잘 보살펴주지않나 그런걸로 눈치도 많이보고
스승의 날? 그럴때도 자기자식 잘봐달라고 상품권같은걸로 인사하고 그럼
조작일 가능성이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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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세상은 내가 살아온 세상보다 훨씬 더 기상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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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힛그래도 어느정도는 상식적인 범주에서 움직이는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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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상식적인 많은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꼭 있지.
게다가 상식적인 사람도 자기 자식일이 걸리면 매우 비상식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나는 현직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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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더읽고보니 그렇긴하네... 학교다닐때 한번 질나쁜 선생을 만난적 있었음
50대 중후반의 선생이었는데, 촌지문화가 왕성할때 아이들로부터 돈빨던 괴물이었지
13년동안 만났던 선생님들 한명빼고 거의 상식적이고 좋은선생님들이었는데
그사람 딱 한명만 진짜 악질이었음. 선생 김봉두하고 100% 판박이
요즘은 그 반대여서 학부모 중에 상식적이지않은 사람들이 많겠지
난 한국의 웬만한 인간관계는 평등하지않고 갑을 관계라고 보는데
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상식적이지않은 정도를 넘어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옛날에는 선생들이 갑질을 했지만, 요즘은 애들이나 학부모가 갑질을 하지
그런걸로보면 요즘 교사들이 과거 교사들보다 힘든게 맞음
학교는 김영란법으로 거의 금지되었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선생님한테 상품권을 주는일이 많으니까
사실 무언가를 받을수있는 사람은 갑의 위치에 있는거니까
반대편에 있는자들이 을인 사람들이지
그래서 주작일거라고 생각해봤음 -
그래 적성에 안맞으면 떠나야지
지나가는 아이만 봐도 화가 난다는건 너무 주작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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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까지는 이상하지만 이상한 부모도 있고 이상한 교사도 있기 때문에 저런 일이 없다고 하기 힘들것같네요.
게다가 글에 나온 사람은 처음부터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부정적으로 영향이 간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자기 적성 찾아가는거지. 애 다루는거보다 학부모 상대하는게 더 힘든 시대가 지금이다.
유치원 초등교사 줬같애서 못하겠는걸 애들한테 푸느니 차라리 일찍 관두고 떠나는게 나아.
교사수요 부족해져서 처우개선과 문화개선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