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금기어

내 기억에
7주년인가 기념파티 같은거 하고 놀고 나서 다음날에 제작진이
일부 멤버들 제외하고 하차 통보함. 수고했고 이제 촬영날 안나와도 된다. 빠이
잘 놀고 자고 일어났더니 퇴출 당함. 그 중에 지석진은 퇴출 아닌게 ㅈㄴ 신기
새멤버로 강호동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게시판 여론이라고 해야하나
퇴출통보 방식이나 새멤버 합류가 부정적이라 뉴스에도 나오고 하니까
딱히 강호동 본인의 잘못은 없었지만 탈세사건 이후로 욕먹는데 새가슴이 되어버린
강호동이 출연 약속을 번복함. 못 하겠다고 빤스런
갑자기 어디서 강호동급 데려오기도 여론도 들끓고 이 판국에 누가 하겠다고 어려우니
잘 못 했다. 없던일로 하자.

캬 김종국 송지효 멘탈 좋네요 런닝맨 목숨걸고보는건아닌데 vod로 다시보기 자주보는데 제작진들 상종못할쉐끼들이네

제작진이랑 멤버들 소속사가 합의 했다고 기사 떴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였고
충격먹고 우느라 집에서 안나오는 멤버도 있었다지.
벌써 2년하고 반년 전인데 어쨋든 원만하게 끝났는데 강호동 그닥 안좋아하는 내가 봐도 불쌍한게
강호동만 새 됨, 그 때 은퇴 이후로 계속 종편예능만 출연하다가 이제 한번
공중파 출연해 볼까 하던차에 일 터져서 잘못도 없는데 욕만 오지게 처 먹고 계속 종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