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놓는 사제지간

뭔가 병맛돋네 ㄷㄷ

개인적 생각이지만 병맛같음. 한국문화라는게있는데 다 선후배,선생님까지 친구먹고 반말하는거는 자기들만의 세상에 살고있는거같네.
저기서야 모두다 마음이 통해서 그런거겠지만 졸업하고 그 세상에서 벗어나면 적응하기 힘들거같네

반말해도 선생님한테 이름 부르는건 아닌거 같네.
집에서 편하게 말해도 부모님 이름으로 부르지는 않잖아

오버하는거지. 제대로된 교육도 아님. 사회 규범을 가르쳐줘야 하는 학교에서 자기 욕심만 채우는거야. 선생들이 학생에게 존중 받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연장자에 대한 예의를 교육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는거지 그걸 권위주의로 보고 틀을 바꾼다? 교사 자격도 없는거야. 이런 자기만족 교사들은 혼나야 한다고 본다. 페미니즘 가르치겠다는 교사랑 전혀 다를게 없는 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남고였으면
바로 윤승이 씨밸러마 나옴

친구같은 선생님은 찬성
선생님하고 친구를 먹는 건 글쎄라고 생각함.

나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봄. 자기들끼리만 하는거니까 다른선생한테도 저러는거 아니니까... 저렇게 해본 애들은 나중에 후배들에게도 잘해주겠지

나도 이건 좋지않다고 봄. 문화라는게 있는건데 그 사회를 같이 살아가면서 굳이 사회의 문화를 역류하는건 과한거같음.
존대말 쓰면서도 존경받고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선생님, 스승들은 많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