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의 프로게이머 인식 차이

저건 가깝고 멀고의 차이가 아닐까. 친구나 가족이 프로게이머 한다고 하면 결국 그렇게 되나 이렇게 인식할 수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이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그 사람을 잘 모르니까 궁금해할 것 같은데

유럽이 더 너드 찐따 새끼로 보는거 아녔나

케바케인듯함

서양도 크게 다를 것 없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게임 문화를 잘 모르고 인정 안하려는 사람도 많음. 다만 최근 몇년간 이스포츠가 급속도로 성장해서 인식이 나아지고 있음. 예로 유명 티비쇼 호스트가 게임, 이스포츠 비꼬는듯이 말했다가 이스포츠 팬들에게 역풍 제대로 맞음.

한국도 기성세대만 잘 이해 못하지 최대 40대까지는 어느정도 알고 인정하지 않나.

지금 40대들이 거의다 엠엠오 알피지부터 전략시뮬 시뮬 등 게임이 한참 발전할때 같이 자라온 사람들이라 인식이 많이 바뀔꺼야. 그 윗대들이 문제고 게임산업으로부터 나오는 이익을 뺐어가려고 하겠지.. 그동안 없었거든. 인터넷만 빨라졌지 빠른만큼 못따라가 가는 수준이신분들이 손을 띠고 우리세데한터 넘겨줘야하는데 어떻게든 빼쳐먹으려는 사람들과 무지한 병신년놈들의 시대착오적인 발상들 얼른 고쳐져야됨..

지금 40대 들이 블리자드 워크 1부터 웨스터우드 듄2 심시티가 시작될때 같이 자란 사람들.. 그고 둠2

박명수라디오에서 프로게이머 둘 초대 되어 나왔는데 아이들 게임중독 이야기만 주구장창 함. 우리나라 수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