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이 진미채를 되게 좋아함.
유해진이 "너 진미채 엄청 좋아하는구나, 내가 콩자반 좋아하듯이 진미에 무슨 사연이 있냐?" 라고 물어보는데
유해진은 이전에도 삼시세끼에서 모종의 이유로 콩자반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음.
삼시세끼에선 그 이유가 그냥 대충 '원래 되게 맛있게 먹은 음식은 좋은 추억이 남잖아. 나도 그런 거지.' 하는 정도로만 밝혔는데 사실은 삼시세끼 녹화 후 라디오에서 밝힌 적이 있음.
옆집이 부잣집이었는데 얻어먹은 콩자반이 너무 맛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