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으로 무명의 주택업자에서
(1998년 당시) 재계순위 26위 재벌이 된
나승렬 거평그룹 회장
자신의 집무실에서 먹는 점심은
짜장면 한그룻
짜장면 먹방하는 재벌회장님(?)
혼밥의 원조인듯(?)
특별한 일 없는날엔 점심을 이런식으로 먹었다고
1998년 1월 25일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당시
화제가 되었던 나회장의 짜장면 먹방(?)
방송 다음날 해당 중국집에 전화가 폭주했을정도였다고
그러나
그로부터 3개월하고 반뒤
재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르던 거평그룹은 IMF경제위기로 인한
자금난으로 결국 그룹이 해체되고 맘
대표적인 계열사인 대한중석은 대구텍으로 이름이 바뀌고
야심차게 만들었던 동대문 거평프레야는
청대문 > 케레스타를 거쳐 현대백화점이 인수하여
현대시티아울렛으로 운영중
2018년 현재 나승렬은
서울시에 6번째로 랭크된 상습 고액체납자
2016년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장면
그는 여전히 자신이 빈털터리라며 40억이 넘는 세금을 체납중이다
재벌 회장들 절약 코스프레 진짜 개웃긴게 그런 재벌들의 재산 축적은 그딴 절약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음.
정작 그 절약의 대명사라는 정주영이 사적으로 얼마나 큰 돈을 지맘대로 펑펑 쓰고다녔는지 생각하면
재벌 회장들의 절약 코스프레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