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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eland 2019.06.12 03:25
    자유한국당 개같은 새끼들. 좀 알고 씨부리지 편가르기는 시발새끼들 일본으로 다 꺼져버렷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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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미남 2019.06.12 12:02
    @nix
    결과만 남는거라...히틀러의 학살이 성공하고 나치가 세계를 잡아먹었으면 히틀러도 찬양할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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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미남 2019.06.12 13:07
    @nix
    님같이 결과만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무식한거죠ㅋㅋㅋ그리고 저는 가정을 본적이 없는데 뭔 헛소리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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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eland 2019.06.12 03:25
    자유한국당 개같은 새끼들. 좀 알고 씨부리지 편가르기는 시발새끼들 일본으로 다 꺼져버렷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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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19.06.12 0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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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9.06.12 10:28
    @00
    임시정부의 국무총리 이동휘는 고려공산당 소속 공산주의자로서 상해 임정은 출범부터 좌우합작 형태를 취했다. 그러니 이념갈등, 지역갈등, 노선갈등으로 자고 일어나면 싸웠고, 회의가 열렸다 하면 아귀다툼이 일었다.
    이동휘는 소련이 제공한 40만 루블의 지원금을 임시정부 자금으로 내놓지 않고 고려공산당 운영자금으로만 사용했다. 소련은 임시정부를 뒤흔들어 소련을 추종하는 공산주의 정부로 돌려세우기 위해 공산주의자 이동휘에게 엄청난 금액을 지원한 것이다. 소련공산당이 제공한 40만 루블 중 일부가 의열단에 제공되었고, 의열단은 이 돈이 소련공산당의 돈이란 사실을 알고 활동자금으로 썼다.
    의열단과 소련과의 관계에 대해 동아일보는 “(의열단은) 계속하야 각종 음모를 계획하여 왔으나 재정의 궁핍으로 자금을 변통하기에 고심하던 차에 마침 로국공산당(소련공산당)이 일부 조선인을 이용하여 적화선전을 하려고, 단장 김원봉도 자금을 얻어서 목적한 계획을 달함에는 공산당과 악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하여 대정 10년 말 경에 드디어 공산당과 결탁…”이라고 보도했다(동아일보, 19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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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19.06.12 1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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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9.06.12 10:44
    @00
    니가 이상하지. 김원봉은 1948년 김구와 함께 평양의 남북협상에 참여한 후 북한에 그대로 정착했다. 이후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 초대 내각의 국가검열상, 6·25 전쟁 때는 군사위원회 평북도 전권대표로 북한 정부의 훈장을 받았다. 전후에는 노동상(한국의 노동부장관에 해당)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한국의 국회부의장에 해당) 등을 지냈다. 그는 1958년 김일성 유일지배체제 구축 과정에서 숙청당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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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19.06.12 1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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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9.06.12 11:10
    @00
    이유가 필요함? 역사는 결과만 남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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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2019.06.12 1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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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9.06.12 11:27
    @00
    역사를 공부하는 것과 역사적 인물을 평가 하는것은 전혀 별개란다.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는 그가 뭘 했는지 그 결과는 어땟는지를 보는거지. 거기에 감정을 이입하지 마라. 역사공부는 시대적 변화와 사건 흐름을 배우고 현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공부 하는거지. 그리고 김원봉은 처음부터 공산주의와 아나키스트 였다.
    1919년 11월 9일 중국 길림성 파호문(把虎門) 밖 중국인 반모(潘某)의 집에서 의열단을 조직했다. 3·1운동의 미지근한 비폭력 투쟁의 비판적 대안으로 과격하고 급진적인 폭력투쟁을 전개키로 한 것이다. 단장에 해당하는 의백(義伯)에 김원봉이 선출되었다. 김원봉의 의열단 활동에 대한 김삼웅의 평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거의 종교적인 열광으로 테러 활동을 숭상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예 용사들로서 오직 모험적인 행동만이 능히 일제의 식민통치를 뒤엎을 수 있다고 굳게 믿었고, 망국의 치욕을 자기들의 피로써 능히 씻을 수 있다고 믿었다.”(김삼웅, 『약산 김원봉 평전』, 시대의 창, 2019,88쪽)
    의열단 활동을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했다. 그 중요한 자금 제공자는 소련공산당, 즉 코민테른이었다. 그는 ‘일제’를 타도하기 위해 이념과 노선을 따지지 않는 인물이었다. 공산주의, 아나키스트가 그가 추구했던 길이다.
    김원봉은 베이징에 의열단 본부를 두고 임시정부를 반대하는 신채호·박용만·이회영 등과 손을 잡았다. 그가 임시정부에 등을 돌린 것은 안창호로부터 “폭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임시정부) 군사당국에 예속하여 실력을 쌓은 후 시기가 무르익었을 때 거사할 것, 모험 행동을 피하고 필요한 시기에 대대적으로 행동할 것”을 요구받았기 때문이다(한상도, 「1920년대 의열단의 노선 재정비과정」, 『독립운동사의 제문제』, 범우사, 1992, 168쪽).
    베이징파 요인들이 상하이에 와서 임시정부 대통령 이승만 타도 시위를 할 때 김원봉도 여기에 참여해 연설을 했다고 한다. 또 이승만이 국제연맹에 위임통치 청원을 했다는 이유로 신채호 등 민족주의자들로부터 격렬한 비난을 받고 있을 때, 이승만을 암살하기 위해 의열단원이 상하이로 파견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여차하면 암살이요, 테러를 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승만은 "왜적보다 더 무서운 것이 우리 동포"라고 말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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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미남 2019.06.12 12:02
    @nix
    결과만 남는거라...히틀러의 학살이 성공하고 나치가 세계를 잡아먹었으면 히틀러도 찬양할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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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9.06.12 13:06
    @꼰미남
    님 같이 역사의 가정을 두는 사람이 제일 바보죠. 그냥 사실로 받아 드리면 되는거에요. 찬양은 뭘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님이나 많이 찬양하세요.
  • profile
    꼰미남 2019.06.12 13:07
    @nix
    님같이 결과만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무식한거죠ㅋㅋㅋ그리고 저는 가정을 본적이 없는데 뭔 헛소리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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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9.06.12 13:18
    @꼰미남
    히틀러의 학살이 성공하고 나치가 세계를 잡아먹었으면 이건 가정이 아니면 무엇이냐? 무식한 놈아 가정이 뭔지 모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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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 2019.06.12 13:19
    @꼰미남
    너는 뭘 보고 판단하니? 아니구나 넌 판단을 못하겠구나
  • profile
    꼰미남 2019.06.12 13:31
    @nix
    그건 니가 말한거 보고 말한거지 내가 김원봉이 왜 북한으로 갔냐는 가정을했냐고ㅋㅋㅋ한글 이해못함???
    우리집개도 몇번말하면 알아듣는데ㅋㅋㅋㅋ아~~~ 간식이 필요해???
    역사를 결과로만 보고 판단하라는새끼가 뭔 이해를 하겠냐ㅉㅉㅉ
  • profile
    꼰미남 2019.06.12 13:34
    @nix
    그리고 역사를 공부하는거랑 역사적인물을 평가하는게 왜 별개인거지???ㅋㅋㅋㅋ역사적 인물을 평가한다는것은 그 인물의 살아온 환경을 말하는거고 그의 행동과 그의 선택의 이유까지 포함되있는건데 그결과로만 보는거라고???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ㅋㅋㅋ
    분명 김원봉이 월북에 대한 과의 평가가 있는것이고 포함해 월북하기전 어떤 행적을 했는지 왜 월북을 하게
    되었는지도 같이 봐야하는것이지ㅋㅋㅋㅋ무슨 인물 평가를 롤 한판 끝나고 킬뎃만 보고 손가락질하듯이
    사람을 평가하네 무식한놈이ㅉㅉㅉ
  • ?
    소수의견 2019.06.12 10:50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1561190619&cpage=4

    우측성향 커뮤에선 위 링크 댓글들 보면..

    1. 김원봉이 북한정권 수립 초기에 한자리 했음
    2. 남파간첩을 보낸 적 있음

    등의 이유로 서훈반대쪽 의견이 강한듯.
    어떻게 생각들 하심?
  • ?
    조필연 2019.06.12 10:58
    @소수의견
    독립운동한건 공이고 북에 어떤이유던지 넘어가서 침략한건 과지요.
  • ?
    소수의견 2019.06.12 11:14
    @소수의견
    댓글들 달아주셔요 그냥 궁금함 생각들이
  • ?
    “@ 2019.06.12 1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소수의견 2019.06.12 11:32
    @“@
    김원봉 서훈관련 여론조사는 찬반 비등비등한데
    펨코 정게는 반대가 압도적인걸로 앎 반대로 오유는
    찬성이 압도적. 내 기준으론 우측성향으로 판단했음.
  • ?
    “@ 2019.06.12 1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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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의견 2019.06.12 11:58
    @“@
    그렇게 치면 오유에도 일베충들 꽤 있음
  • ?
    @“@
    뭐여 펨코가 보수성향 아니라고 보는 너는 도대체 어느정도 우측인거야
    쓰는 단어들 보니 알만하다만
  • ?
    “@ 2019.06.12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 ?
    juve 2019.06.12 20:31
    @“@
    미친놈들 같을 정도로 극우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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