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와 해맑게 웃던 그녀가 한 짓

이거 나무위키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

소년법에 의한 재판은 공개되지 않는다. 그리고 처벌도 공개되지 않는다. 그러니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알수는 없다.
2008년에 방영 된 다큐멘터리 3일 죄와 벌 - 청주여자교도소 72시간 편에서 잠깐 등장한 안 모 여자 죄수가 바로 이 사건의 공범이라는 설이 네티즌들에 의해 제기되었다. 사실 청소년이 징역 15년 이상을 받는 경우는 살인이 아니면 찾기가 힘들다. 신촌 살인사건의 주범이나 이태원 살인사건 정도 되어야 20년이 선고된다.
그러나 해당 방송에서 나온 윤시연(가명)이 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방송에 나온 이름도 가명이고. 어떤 범죄로 들어온 건지도 소개되지 않았다. 방송에 함께 나온 안 모 여성 역시 구체적으로 무슨 사건으로 교도소에 오게 된 것인지 나오지 않아 화순 살인사건의 범인인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청소년이 15년형을 받기 위한 요건인 살인, 계획 범죄, 피해자와의 합의 없음 등을 토대로 해당 년도에 일어난 청소년 강력 범죄를 추측한 것이다. 또한 처음으로 인터넷 상에 공범설을 제기한 사람이 내부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7]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만약 맞다면 문제의 여성은 2012년에 만기출소 했을 것이다.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에서 이걸 모티브로 한 듯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지난일은 어쩔수없지만
강력범죄는 소년법 없애야 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

범죄자에게 관대해진 나라. 그것은 멸망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