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부러운 점, 불쌍한 점

ㅉㅉㅉㅉ....

음 밤늦게 걱정없이 들어오는건 굉장히 낫지.

나는 대학교 1학년때 단체로 집가는데 일행중에 남자들도 있는데 웬 아저씨가 여자동기 성추행하고 튄이후로 여자들은 혼자 밤에 다니기 무섭겠구나 싶어서. 남자도 골목길이야 무섭지만

뭐 지금이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대학 다니던때(04년)만해도 여자들에게 좀 더 거친 세상이었던것만은 인정해야죠. 여자동기들이랑 전철타고 가는데 왠 할아버지가 계집애들이 자리 양보안한다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던 소소한 에피소드가 있었으니깐요 개인적으론 여자들이 우린 아직도 약자야 흑흑 하는것도 찝찝하지만 남자가 여자가 뭘 알어 식의 말투도 좀 그렇죠?

뭐 상대방 입장에서야 별의미있는 일 일수도 있죠.

생물학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들도 있죠.

그리고 운동 조금만 해보면 알겠지만 여성들은 그냥 깡마른걸 좋아함. 운동해서 힙업이랑 허벅지랑 그런쪽 업되면 여자들 사이에서는 대부분 비호로 보여는듯.

헬스장가면 여자들도 벤치 한쪽에 15씩은 놓고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좀 됩니다.
눈에 잘 안띄는건 남자보다 많은 비율로 헬스류는 안한다는 반증이겠죠.

이건공감. 사람마다 생리통은 다르겠지만 대부분이 진통제 먹는거 보면 많이 힘들긴 한것 같음.

배 안쪽부터 쥐어짜는 느낌일텐데..그걸 매달 하니까.

생리 할 바에 군대 한번 더 간다니;;; 애바참치 꽁치

1달에 한번씩 4~5일 동안 거의 30~40년 하는거 보면
빡세게 2년이 나을지도 머름

군대도 한달에 한번씩 휴가 4~5일 보내주면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