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 부부가 안고있는 아기가 죽은 것 같아요

인간은 악하다.

이거 구라임

구라야;;; 애초에 저런 상태인데 공항검색대를 어케 통과해

유명한 인터넷 괴담임 cocain baby 검색해보면 나옴

경비행기에 스튜어디스가 한 명밖에 못 타는 걸 다들 아냐니...거기부터 거짓말.
12인승이면 객실승무원 안 태워도 됨.
객실승무원은 20인승 이상일 때부터 최소 1명이 의무이고 그 이상으로만 태우면 법적으로는 문제 없음...
(20~50인승 1명 그 다음부터는 50 당 1명씩 추가)

저는 이거랑 다른이야기지만 백화점에서 옷을 살려고 누나랑 결제줄을 기달리는데 앞에 있는 젊은 애엄마가 앞으로 메는 애기가방에 애기가있었음.
그런데 아기가 머리르 축 처져있어서 어 왜그러지 생각하고있었는데 엄마가 애기확인하고 놀라서 바로 울고 남편은 울것 같은데 여기서 정신놓으면 안되다듯이 주위에 도와달라고 소리치고 있는게 진짜 1초만에 벌어진 상황이였음.
그리고 가게밖으로 나가서 아이 눕히는데 어디서 온건지 한 남자(의사같았음)가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하는데 손가락두개로 하고 있고 애엄마는 옆에서 울고있고 남편은 안전요원인지 같이와서 자동심폐소생기?를 (주황색)가져와서 그 남자가 그걸로 사용하는데 10분인가 있다가 구급대원을 와서 데려가는데 아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나 충격이여서 내가 눈물이 났는데
그거보면서 아이한테 눈을 떼면 안되다는 어른들말이 틀린말이 아니라고 생각들고 아이가 꼭 살길 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