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BJ가 설명하는 일본의 일제강점기 역사교과서

관련 기사 많으니 네가 찾아봐 내가 뭐하러 일본 교과서를 사냐

그리고 2018년 일본 문무과학성이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을 공개했는데, 역사총합이라는 과목을 신설해 필수과목 하면서, 역사 총합에서 "일본 근대화와 러일전쟁 결과가 아시아 여러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 운동에 미친 영향과 함께, 구미 여러 나라가 아시아 여러 나라로 세력을 확장하고 일본이 한반도와 중국 동북지방으로 세력을 확장한 것도 다루어"라고 명기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GYH20190326000900044
2014년-2019년 일본 교과서 검정 전후 내용 비교 인포그래픽

여기에 있는 도쿄서적, 교육출판, 일본문고는 일본 교과서 채택 상위권의 교과서임. 역사교과서 기준 2011년 기준 각각 약 52.8%, 약 14.6%, 약 12.6%로 1,2,4위 출판사.

내용 중 중요한 것은 3~4년전꺼라는 거다. 아베 재집권 후 우경화 되면서 교과서 검정기준도 개정되었다.

아베가 스스로 '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침략과 식민지배의 역사를 반성 해 온 자학 사관 탓에 아이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버리고 있다 ' 라고 말하면서 최근 몇년 새 교과서 검정기준을 바꾸고 있다.

그러면서 과거의 반성을 지우고 있는데 무슨 반성하고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고 있어.

그리고, 지금 일본에서 아베가 자꾸 하는 행동이 혐한이다. 아베가 일본 내 자신의 불리한 일이 있을 때마다 혐한 발언으로 지지율 높이기 하는 거 모르냐? 아베 망언, 아소다로 망언 등 여러차례 망언등으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있는데, 전혀 모른척 하는거야?
그리고 아베가 평화헌법개정으로 자위대를 정식 군대화 하려고 하는거 알고 있지?

그리고 꾸르에서도 몇번 소개된 일본 서점 내 베스트셀러 중에 혐한서적이 많고, 아예 혐한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로 지금 일본내 우경화와 혐한이 심한데, 도대체 누가 일본에 대한 악감정을 쌓고 있는지 모르는거야? 일본이 스스로 악감정 쌓고 있는거지.

그리고 일본이 우방국이고 옆에 있는 나라라 서로 줄건 주고 받을 건 받고가 맞지만,
일본이 혐한하는데, 혐한은 무시하고 일본 똥꼬나 빨아주면서 이득을 챙기는 놈들이 누구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