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사이트에서 분석한 LG스마트폰이 망하는 이유

예전에 싸이언만 계속 썼는데...

요번에 나온게 v30임? 듀얼스크린 그거.
아버지가 그거 사셨는데 듀얼스크린을 사은품증정으로 해서 어르신이나 아저씨아줌마들 받기 힘들게 해놨드라?
그래 뭐 요새 그런거 다 잘한다 치자.
배송 개느려터짐. 5월인가 사셨는데 7월초 지나서 옴.
그래 물량 터지니까 그렇다 치자.
120만원짜리 기계면 사은품이 아니라 애초에 패키징에 들어있어야지.
그리고 딱히 듀얼스크린이라고 뭔가 부럽지도 않더라.
좋아보이지않아 그냥 두꺼운데다 충격에도 약해.
외장은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는 수준.

엘지 이새기들 존나 보수적인 놈들이라 답이 없다는데
신입들 다 못버티고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
이러다 보니 기술 발전이 점점 더디어지고 시대를 못따라감

홈키 등딱지에 있는 것도 시대착오적임. 학생들이나 여성들한테 스마트폰은 액세서리 기능도 하는데 뒤에 홈키때문에 케이스일러스트에 존나 방해됨. 그리고 어르신들은 지갑형케이스끼는데 엘지폰쓰는 사람들은 알겟지만 지갑형케이스도 존나 불편하게되어 있음 등판 한번 접어야됨.

엘쥐오너들이 최초타이틀을 너무 좋아해서 완성도도 떨어진채로 최초로 물건내놓고 망한게 많아. 망하다보니 이리하다 망하고 저리하다 망하고, 그리 망하다보니 몰해도 망작이란 이미지가 쌓여버림.

q9 진짜 잘만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