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과 결혼한 일본녀

시월듴ㅋㅋㅋ
남자로선 진짜 누구편들기도 힘들고 그냥 주말에 장모님 뵈러 가는 수 밖에ㅜㅜ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무슨 시발 하루 삼회 전화

매일 전화하는것도 이상하지않음??;;;;그리고 시어머니가 김치,된장,고추장,애도 봐주고 이런거 다 해주는 집도 있는데 물론 용돈 넉넉히 드려야하지만...

한국냄비들 결혼보테크 수법도 좀 내보내지

진짜 1일 1전화하냐????

마마보이같은게 아니라 저건 마마보이 맞고....
하루에 세번 안부전화 하라는 시어머니가 어딨엌ㅋㅋㅋㅋㅋ
한국 이상한 나라 만드네..ㅋㅋㅋㅋ

한국 언플시도인거 같은데?
물론 문화가 다른건 맞지. 국제결혼이면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는거고...
같은나라 살아도 안맞는 사람, 환경 많은데...

울어머니는 형수 오는거 귀찮다고 전화도 잘 안하던데.ㅋ 청소해야 하고 음식준비도 해야 하고.

하루 3회는 좀 미친노인네고
진짜 한국은 딸하고 며느리는 천지차이더라.
자기딸 부려먹으면 같이 욕하면서 며느리 부려먹는 시부모 천지지

요즘은 시부모없으믄 애두 못키운단다...요새 시월드가 어디있음....그냥 친부모님이 아니니 좀 투닥거리는 과정은 있어도

저런년들이 지아들이 결혼하면 대접받길 원한다..ㅉㅉ

결혼 4년 차인데 진심으로 저건 개소리야.
그냥 마녀사냥식 프로그램. 결과 정해놓고 끼워맞추기 식.
모 어차피 티비란게 그럴려고 만들어 놓은거니 어쩔 수 없긴 해.
결혼에 관해서만은 정말 확실히 말하는데 남녀 불평등 우리나라처럼 심각한 나라가 있나?

여자로서 말할게.
전화 3회는 개소리고, 요새는 자식이 별루 없어서그런지 하루 1회 원하는 경우 많아....근데 의무적은 아냐. 시엄마 마음이 그렇다는거지.
근데 전화 뜸하면 백퍼 서운하다고 뭐라해. 시엄만 우리 아들 어떻게 사나 궁금하거든.
근데 그럼 지 아들한테 들을것이지... 암튼 주말마다 집에 오라는 경우도 많고.
뭐 준다고 집에 오라는 거 짜증나. 고맙긴 정말 고마워. 근데 왔다갔다 비용이며 에너지소비하느니 사먹는게 나은 경우도 많거든.
요새 시엄마가 애 봐준다고? 공짜루 봐주니? 내주위는 도우미보다 더 주더라. 게다가 고용인이 아니니까 맡기면서도 더 눈치보구.

시엄마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