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이 스타킹을 SNS로 파는 이유

쉽게 돈 벌 방법이 있는데 그걸 뿌리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만약에 내가 여자라도 몸둥이 한번 놀려서 천만 이천만 벌 수 있다면 해볼만 하다 생각이 든다.
법적 처벌 대상이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라면 죄의식 없이 하게 되는데(영화, 음악, 게임, 윈도우나 오피스 같은 프로그램들 불법 다운 등)
솔직히 성매매도 나는 그렇게 느껴진다. 내가 돈 주고 해본 적은 없지만 온 동네 방방 곳곳에 골목 골목마다 즐비한 노래방에선 밤마다 승합차들이 들락이는데. 그 수많은 종사자들이며 이용하는 사람들이며 얼마나 많이들 하고 있을까?
물론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이유로 옹호할 생각은 없으나
저 아이를 제재한다는 건 괜한 오지랖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걍 스타킹신고 벗기만해도 돈 주는데 알바할필요가있을까? 나도 학생때 일주일에 3~4번 알바하고 한달 30 40만원 받는데 쟤도 알바하고 나면 아 이렇게 개고생해도 스타킹파는거랑 비슷한데 알바할 필요가있을까 이런생각하게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