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면서 인간적으로 좀 안쓰러웠던 엄마.
돈 때문에 유튜브 시작하긴 했고 다른 키즈 유튜버들도 다 비슷하지만,
애들한테 억지로 연출하고 연기시킬 때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함.
+ 이건 아역배우 섭외해서 키즈 유튜브 상황을 연출해서 촬영한 거.
실제 키즈 유튜버들은 규모 큰 유튜버들 위주로 50명 취재 요청했는데 전부 거절했음.
이 방송 보면서 머리가 많이 복잡해졌음.
다들 애들한테 그러면 안 된다는 건 알면서도
돈이 몇천만원이 들어오는데 그만두기가 또 어렵다는 부모들의 말도 체감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