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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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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졌다고 하더라도 그 형량이 적합한게 아니잖아
그니까 결론적으로 괘씸하다 이건데
판사놈이 귀족이라는 전제가 있지 않는한 조선시대 원님재판도 아니고
판사가 불쾌하다는 이유로 형량이 늘어다는게 말이 되냐는 거다.
모욕적인 질문을 했는데도 흔들리지 않았다는게 증거다??
신이 없다고 그렇게 말을 해도 신이 있다는 것에 실제의 목숨을 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럼 신이 있나?
그렇게 비이성적이고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더더욱 재판이 기울어졌다고 지적하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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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xGGG...좀 글 좀 읽어요. 요약본도 떡하니 올려놨구만 괘씸죄!
이러면되겠습니까??
뭐 이렇게만 쓰면 또 헛소리할거같으니
괘씸죄가 아니라 입증을 못 한거예요.
증거가 성추행 가능성을 시사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주장한 여성의 증언은 일관되게 유지된
반면 억울함을 주장한 남성은 증언을 번복하고
번복의 이유도 설명하지 못 한거예요.
이과정에서 변호사도 피해자에대한 흔들기와
여론등에 엎기 빼고는 새로운 증거나 증인도 제시 못 한거고
게다가 전과정을 목격하지도 못 한(혹은 제대로 또는 유리하게 진술할 능력이 안되는)증인이었고
무슨말인지 언더스탠?
이런상황에서 성추행 아님! 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판사는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신이 있다는거랑 비교하는건 하아...소위 실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념이나 사상을 이야기하는거지 그게 논리가 적용되는 이야기입니까...(물론 일부 소위 맹신자들은 다르겠지만)
애초에 존재론적 이야기랑 실제 사건서술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된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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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졌다면 본보기가 맞는데 실제 권력형 성범죄보다 더 형이 심해서 보기가 싫음. 좀 범죄자를 일관성있게 처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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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단시간에 일어난 행위를 일관되게 말하는게 정말 어려울까??
진술할것 자체도 얼마없어보이는데??
오히려 남자입장에서는 1차때 만지지않았다고 생각했지만 cctv보니까 만졌을 가능성을 배제못해서 증언 바뀐건 맞음.
하지만 1.5초 정도의 짧은 시간인데 그걸 다 인지할 수 있을까?
오히려 사건 2년 지났던데 아무런 증거도없이 동일한 증언을 이어나가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성추행 가능성이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가능성이지 확신이 아님. 가능성만으로 처벌한다는건 사법부의 권한을 뛰어넘는거고.
증거 역시 깨끗하지 못한 CCTV영상 + 여성의 주장인데
CCTV는 접촉가능성은 있지만 일반적인 추행행위와 매우 다르다고 분석이 나옴.
그렇게 되면 오로지 주장만을 가지고 판결한게 되니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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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우면 피의자에게 유리하게
증거재판주의는 어디로???
병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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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집행하는데 있어 명확한 증거를 들고 범죄를 입증해야 하는건데 성범죄는 유죄가 당연하고 반대로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지...
이제와서 번복할리 없는 일관된(!) 주장이 증거가 된다는건 참... 납득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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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할것 자체도 얼마없어보이는데??
오히려 남자입장에서는 1차때 만지지않았다고 생각했지만 cctv보니까 만졌을 가능성을 배제못해서 증언 바뀐건 맞음.
하지만 1.5초 정도의 짧은 시간인데 그걸 다 인지할 수 있을까?
오히려 사건 2년 지났던데 아무런 증거도없이 동일한 증언을 이어나가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성추행 가능성이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가능성이지 확신이 아님. 가능성만으로 처벌한다는건 사법부의 권한을 뛰어넘는거고.
증거 역시 깨끗하지 못한 CCTV영상 + 여성의 주장인데
CCTV는 접촉가능성은 있지만 일반적인 추행행위와 매우 다르다고 분석이 나옴.
그렇게 되면 오로지 주장만을 가지고 판결한게 되니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