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인성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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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00:41
    저기서 ㄹㅇ 방송때려치고 가는지까지 봐야지...ㅉㅉ 솔까 나같아도 친구의 친구가 피모자라고 병원 가깝고 내가 같은 혈액형이면 그냥 간다. 솔까 이식도 아니고 수혈정돈데 누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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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15.03.01 01:59
    @솔직히말해서
    헌혈이랑 친구의친구가아파서 수혈해주는거랑은 다르지 ㅋㅋ 인성이좋다니 수혈이무슨 장기떼주는것도아니고 밥만잘먹으면 2,3일내로 회복하는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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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ㄷㄱ 2015.03.01 18:37
    @솔직히말해서
    그래도 10프로는 더 돼지않을까? 예전에 친구들끼리 헌혈차보고 들어가서 수혈하기도 했는데...지금은 워낙에 적십자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또 헌혈을 하러가면 이자식들이 적당량을 뽑아야돼는데 엄청 많이 뽑더라구.와 완전 미친 ㅅㅂ....그 뒤로 헌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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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말해서 2015.03.01 01:25
    @123
    수혈정도야 어쩌구저쩌구..? ㅋ 솔직히말해서 군대에서 한거빼고 헌혈해본적있음? 뭐 보상바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헌혈해본적있음?? ㅋ
    우리나라 시민들? 군대에서 헌혈한거빼고 자발적으로 헌혈해본인구가 10%될까말까라는대 ㅋ ㅁㄴㅇ 말처럼 인성 겁나좋은거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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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3.01 01:07
    @ㅁㄴㅇ
    그런걸로 사회생활 운운할걱까지야.. 이제 사회 외연도 축소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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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2015.03.01 01:57
    @ㅁㄴㅇ
    ;; 이런친구도없냐;; 수혈까지 해줄정도라니;; 나 그렇게 인성안좋은데도 친구의친구가아프다면 기꺼이수혈해줄텐데;; 그런친구도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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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2:27
    @ㅁㄴㅇ
    너야말로 안해본듯? 저상황에서 가기 싫어도 가야지 사회생활 잘하는거지
    저기서 존나 빼면 나같음 그새키랑은 일끝나면 바로 쌩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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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3.01 00:49
    @ㄴ
    니가말하는 수혈조차 해주기 싫어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수혈까지 해줄정도면 엄청 인성좋은 인간이고, 신경 써주는거야. 이런 친구 있으면 운좋은거다.
    사회생활 안해봤구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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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8:06
    @123

    니가그러니까 ㅎㅌㅊ란거야.ㅋㅋㅋ아주친한친구인지? 지금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을 내가 인식했는데 그걸 그냥 냅둠? 어떻게 도울일이 없나 보기라도 하지. 예를 들어 니앞에서 누가 차에 치어 피 줄줄 흘리는데 넌 모르는 사람이니까 존나 가던길 가겠다? ㅋㅋㅋ 아니 너같은 애들이 그런거 보면 신고는 안하고 동영상찍어서 트윗하는애들인가?ㅋㅋㅋㅋ

    게다가 저상황은 내가 나서면 구할수 있을 가능성이 올라가는 상황인데 그걸 얼마나 친한사람인가에 따라 선택한다고? ㅋㅋㅋㅋ 그래 그게 바로 ㅎㅌㅊ인거야 ㅋㅋㅋ왜 그게 ㅎㅌㅊ가 아닌거지? ㅋㅋㅋ 그럼 니생각엔 뭐가 ㅎㅌㅊ냐?ㅋㅋㅋ가서 수혈 아무도 못하게 문막고 있어야 ㅎㅌㅊ냐?ㅋㅋㅋㅋ어휴 ㅄ 하는 인정도 안하는거보면 ㄹㅇ 성격ㅆㅎㅌㅊ 이해도 못하는거 보니 대가리도 ㅆ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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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3.01 12:34
    @ㅇㅇ
    개념 없는듯 님 내친구의 친구까지 그친구가 아주친한친구인지 아닌지 평소에 들어보지도 못한친구인지도 모르는상황에서 친구의 친구라는 개념만으로 피를 뽑아서 준다고? 그리고 분명히 아주 심각한상황이고 수혈자가 없다고 위에 상황전제 해놨는데 눈은 달고다니냐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인걸 가지고 니인성이 어쩌니 저쩌니하고 손가락질할정도로 니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본데 인터넷 댓글이라고 막 싸지르고 다니지마라 ^^ 책임 질수있는 말을 할 나이가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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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3.01 12:24
    @123

    수혈자의 피가 많이 필요하다고 수혈자 몸에 해될때까지 의사가 피뽑겠냐?ㅋㅋㅋㅋ의사를 ㅄ으로 아는듯ㅋㅋㅋ근데 너같이 저걸 선택 사항으로 보는 새키가 있는걸 오늘 처음알았기때문에 엠버 인성 ㅅㅌㅊ라고 할수있겠네.ㅋㅋ넌 존나 ㅎㅌㅊ인건만 자각하고 있어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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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5.03.01 10:24
    @ㄴ
    글썌 내친구도 아니고 친구의 친구도 친구 나름이지 난 모르겠다 원래 급하면 평소에 전화목록부에만 있어도 전화하는데 뭘 믿고 그런 행동을 한다는거지 그리고 피 뽑는거 정도라고 말하는데 일반헌혈 정도라면 모를까 위급한상황에서 피를 헌혈하는건 양이 상당한데 자신의 피를 필요이상으로 주게될수도있는 상황이 발생할수도있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이지 그거가지고 왈과불과할건 못되는거같다 내옆에있는 친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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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3.01 10:42
    @ㄴ
    친한 친구가 자기 친구 크게 다쳤는데 피가 없고 내가 혈액형이 맞으면 해준다. 그게 도덕적인 걸 떠나서 친한 친구가 서글퍼하는 게 안타까워서 해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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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5.03.02 11:31
    @ㄴ
    저 형완전 부정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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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호 2015.03.01 01:01
    이정도까지는?! 할 수 있지않을까 싶다만..........
    방송빼먹거나 딜레이여부에 따른 패널티 따라 제생각은 바뀌겠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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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5.03.01 09:09
    난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진짜 하고 싶다. 내 개인의 만족이든, 사회의 이득이든.
    근데 말라리아 주의지역이 풀리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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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1 13:03

    수혈가지고 인성이어쨋네 하는것도, 세상에 널리고널린 인간쓰레기랑 저울질해가며 어떠네 다 부질없다
    우리사회가 얼마나 더 미개한가 그만파헤치고 그냥 괜찬은놈인가보네 하면됨

    그럼에도 수혈가지고 말이나오는이유는 솔직히 방송으로 사람을 저렇게 포장하는게 우리시선에 곱게보이진않아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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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3.01 18:40
    헌혈하면 하나 좋을 거 없는거 아는데, 나 좀만 더하면 훈장 제일 작은거 받는다 ㅋ
    뭐 걍 자기 만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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