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00톤 철근의 진실

국정원 썩었다 썩었다 하지만 헬조선에 국뻥부(옛날엔 보안사지만 지금은 기무사)만큼 썩은곳은 없다.
노통때 과거사 진실과 화해 위원회에서 억울하게 죽고 , 민주투사들 의문사한 사건들 다시 조사한다고 할때 이 두곳 파헤쳤는데 국정원 , 국뻥부 두곳에 자료 요청했는데 둘다 비협조적이었지만 국정원은 그래도 몇월 몇일자 대통령 독대 자료 제출하시오 하면  차마 마지못해서 제출은 하는데 , 국뻥부는 국가 기록원에 대통령과 보안사 독대했다는 기록을 보고 그 자료 그대로 요청해도 없다고 하면서 안준다. 절대 없을수가 없는 자료를 무조건 없다고 잡아때고 고작 과거사 규명한다고 하는것도 무조건 방해했지..

무려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까지 이어져오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개혁한다고 나선 참여정부 시절인데도 국뻥부는 다까기 반란군 수괴시절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 진실화해 조사관들 후기로 의문사 관련 자료 국정원에서 몇개 줬다니까 국뻥부가 그거 비웃었다고 하더라 왜 그거 개들한테 줬냐고..
적반하장도 이런 경우는 없지.. 아직도 어떻게 죽었는지 사인 규명도 안되고 집한번 나갔다가 돌아오지도 못한 사람 유족들이 살아서 고통받는데 저따위 짓을 해대고 오히려 자료 제출 안한걸 자랑으로 알정도로 썩은 집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