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투표가 지켜지지 않는 시각장애인의 투표

반대는 어떤 개 버러지냐?

페미

진짜 이건 맞는말이다 더 이상 여성이 사회적 약자는 아니지
진짜 약자는 저분들인데....
사회적 약자는 사지멀쩡한 자들을 위해 쓰는 말이 아니라고 본다

솔까말 개표기계는 그저 똑같은 표 나눠주는 일 밖에 못함
개표참관 해보면 알지만
1차로 투표함 개봉 후 한쪽 방향으로 정렬 후 개표기계로 보냄
2차로 개표기계 정확히는 투표분류기로 표를 각 기호에 맞게 분류만 함
3차로 분류기가 분류한 투표용지가 수량이 맞는지 세보고
4차로 시의원들과 지방 판사장급이 모여 표 수량이 맞는지 확인하고
표에 이상이 없는지 다 확인함
5차로 이상이 없는 표를 선관위가 인트라넷에 올림

참고로 이 모든 과정은 각 정당에서 나온 정당인들이 참관해서 본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고 이상이 있으면 바로 지방판사에게 말을 한다

개표기계를 문제 삼은게 아니라 그런 사업에 투자할 돈이면 장애인들 투표하는데 더 돈을 투입해야 한다는거야. 프레임 ㄴㄴ

아 죄송합니다 끝까지 안 읽었었네요

선관위 같은 경우 가장 맨 위인
중앙선관위장의 경우 보통 대법관이고
그 바로 밑의 9명 중 3명은 대통령이 다른 3명은 국회에서
마지막 3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한 사람이 됩니다

이걸 말하는 이유는 선관위의 돈은 국가예산에서 받아 쓰는데
이거에 대한 최종 지출은 저 위의 사람들이 의논하고 결제합니다.

물론 기계가 오래되서 고장나면 고치고 보수하고
정 어쩔 수 없으면 새로 사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을 거의 안하고
너무 드러나지 않고 찔끔 거리는건 저 역시 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