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강남 스탈린

덕분에 참여했습니다

예ㅡ선배님..좋은말씀감사합니다
지켜봐주세요
모두 성에 안차실진모르지만 진실되고 투명하고 공정할껍니다

강남에서 인물들 배출한걸 보면
기본적인 학문과 교양이 필요한건 강남구민같습니다.
소위 사회의 주류라는 사람들, 부자와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결국은 부동산만 잘된다면 그 누구라도 뽑는다는걸 보여줬으니까요.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현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교양을 쌓으라는 말이 썩 와닿지 않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이미 정보를 가려듣고 파악하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503이 탄핵된거고 오늘까지 이른겁니다.
코로나19에 능동적으로 협조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른 어느나라에 비견해도 교양이 부족하다고 보이진 않네요
보수세력은 지난 10여년간의 과오를 뉘우치고 사람들이 진심으로 원하는게 뭔지, 시대가 어찌 변해가고 있는지 성찰이 필요합니다.
고인물은 썪기마련이니 견제세력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선거 대패 이후에도 방송에서 막말을 서슴치 않는
몇몇 인물들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정말 건강한 대안세력으로 보수세력이 돌아온다면 좋겠습니다.

보수정권시절이 찬란한 민주주의의 시대였나요?
진정한 민주주의는 비로소 이제서야 시작인겁니다.
벌써 패망을 걱정하기엔 너무 멀리 내다보신 것 같네요
우리나라를 한번 말아먹었던 IMF의 주역은 그 누구도 아닌
보수정권과 재벌 대기업들입니다.
서민들은 나라를 말아먹어본 적이 없어요
비정규직, 저임금 근로자들의 희생에 기대지 않고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내고 분배에 힘을 쏟아 만민이 좋아지는
그런 정책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러라고 투표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세월호 진실이 꼭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내용과 다른게있어 적어봅니다. 집 값폭등은 노무현정부와 문재인 대통령 기간 가장 많이 폭등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은 강남에 집하나씩 다들 가지고 있구요. 그리고 집값은 국회의원 하나뽑는다고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누구나 대통령 흉보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불편러들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민주주의라고 하기에는 자신들의 입장만 내비치며 오히려 상대방을 혐오하는 세력들이 많아졌네요 페미니즘처럼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한만큼 공약좀 잘 지켜줫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 표 얻기위한 포퓰리즘 공약이 아니었길 바랍니다.
거대 여당인 만큼1주택자 종부세 감면해준다는 공약, 세월호 진실, 적폐청산 , 일자리만들기 등등 야당핑계대지말고 꼭 다 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