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1억 들킨 유부남

집안일 안하고 저정도면 나라도 저리 했거나 아니면 집안일 안하고 맨날 쇼핑하는 여자 쫓아냈지

여자가 짱구 굴려서 저 1억을 어떻게 꿀꺽하지 생각한것 같은데
남자한테 잘해줬다면 남편은 1억을 아내 한테 쓸텐데;;;
오다 주웠어 라는 말 몇번 들었을텐데 아내가 기어코 황금 알 낳는 거위 배를 쨌네

저런 마음이 들었으면 그냥 이혼하는게 좋을것같은데..

나라도 저랬을듯..

빠른손절

여자말도 듣고싶다

뭘 1억 가지고.. 참... 판춘문예 쓰고 앉았네... 집, 자동차 있다며... 그건 이야기 안함? 대략 재산 분할 하면 얼마정도 예상하나? 위자료로 줘야 할 돈이..

만약에 와이프가 나도 안쓰고 이렇게 모았다고 통장보여주면 할말 없는건데

와 쒸바 젊은나이에 열심히 살았나보네 최연소 시니어 엔지니어라는거 보니까 동종업계 사람으로써 멋있네 ㅎㅎ

저거 아이 없는데 여자가 쓴돈 따지면 오히려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

만약 집 자동차 다 결혼전 남편쪽에서 다 하거나 기여도가 컸다면 위자료 얼마 안나감. 3년이면 재산기여도에서도 큰비중을 차지하기 힘들다 보고 500을 가져왓는데 남편이 쓴 내역이랑 아내가 쓴 내역차이에 따라서도 달라질텐데
아무래도 소송으로가면 약점은 수입액을 숨기고 거짓으로 알려줬다는점 그거 하나뿐일듯.

한국 남자들이 특징이 결혼하면 경제권 주는거... 이거 미친거임.. 애없을때 변호사 찾아가서 빨리 손절하는거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