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출신이 본 한국군

사실 이건 모병제인 미국이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음.
반대로 생각하면
미국은 월급에 수당 얼마를 줄테니 군입대를 장려하는 것이고
한국은 어차피 니들 징병제니까 어쩔 수 없이 올 테고 월급 쥐꼬리만큼 줘도 상관없다 이거임.

그러나 대한민국 군대 자체가 불투명하고 불합리한 조직임. 휴전선 지키다 지뢰밟고 발목이 없어져도 국가에서 의족지원? 그딴 거 안 해줌, 수술비도 입원 30일 지나면 자비로 내야됨. 현역 군인 대우가 이따위인데 애국심, 군대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나?
미국은 복무 중 장애 발생 시 국가가 평생지원이라네. 클라스 차이가 비교불가.
내 생각엔 대한민국 군대 내부에 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런 듯

전쟁을 겪은 특수한 상황이긴한데.. 참...개정되긴 해야할듯.

전체적으로 공감은되나 잣대에 약간 오류가있는데 징병제의일반적인 병사를 까면서 roct 임관한 장교수준이랑 비교하면서 까네
반대로 징병제이나 우리나라도 스스로 지원해서 육사나 roct 3사관 이런걸로 장교나 부사관 지원하면 많은 혜택이 있는데
저영상도 결국 어그로

위험수당/참전용사에 대한 대우는
많이 잘못됫지

우린. 세계유일 휴전국가임. 그것도 접경지.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위험수당 하루 300원씩 받았다. 04군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