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맘까페 이혼 사건

정확.

그냥 삼전이나 삼전협력사 월급쟁이들 사는 곳이지...
무슨 졸부행세까지 감? ㅋㅋㅋ

난 좀 관대하게본건데 이분말도 뼈제대로 치는말임

월급쟁이 20~30대 부부가 많음. 40대는 광교쪽이 더 노답임. 광교나 동탄이나 대출 낀사람들이 많아서 금전적으로 여유 없지만 여유있는척하는 경우가 많아 맘충이 많은 곳으로 유명함. 졸부행세보다는 없어서 짠내나는 경우여서 더 짜증남. 동탄쪽이 판교분당과천인서울 못해서 모인사람들로 단정짓기에는 삼성계열쪽 사람도 많고 인서울 못한 사람들 모여산다 하기엔 좀 말이 안맞음 ㅋ 그런식이면 광교 판교 마곡 신도시 전부 인서울못한 사람들로 보는게 맞음 ㅋ

그러면서 자기 물건 막 다루면 개 ㅈㄹ함

다 그런심리 갖고있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런 성향 있는애들 보면 저렇게 지 마음대로 남자 휘두르는게 이기는거라고 생각하고 하나도 안져줌 아니면 주변에 끼리끼리라 남친 남편이 지 한마디에 끔뻑죽는게 자랑이라며 호호호 거리는애들임

무죄란건 200만원 넘는 물건을 만원에 판걸 다시 되돌려달란 소송 걸었는데 댓글 쓰신 분이 무죄판결 받았다는거..

아 그거는 당연히 안 될듯ㅋ

이혼 소송을 말하는게 아니라 중고 거래 파기 소송에서 졌다는거 같은데요?

이혼 소송인 줄 알았네요 머쓱

글 읽어 본대로 다시 정리해드림.
1. 아내가 걸리적거린다고 남편 망원경 만원에 팔고 그돈으로 커피마심
2. 후에 물건판 여자(아내)가 남편이 이혼한다고 했다고 돌려달라는 땡깡 부림
3. 안돌려주자 물건 판 여자가 구매자에게 돌려달라고 소송함
4. 금전적인 정상 거래. 강압판매 아니라서 망원경 구매자 무죄 뜸

읭?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소송??
그리고 강압적 거래도 아닌데 자기 착오로 자기 손으로 판 물건을 다시 돌려받고 싶다는 이유가 민사소송사유가 되나?
그리고 애초에 저 카페글 캡쳐에 글 제목도 없고, 작성자 닉네임도 없고, 날짜도 제대로 안 나와있고, 본문에 저 댓글은 어디에서 누가 쓴 지도 모르겠고, 불분명한 것 투성인 듯
진짜라기보다 주작하려고 일부러 감추는 느낌이 더 나는듯

쭉 읽어 봤는데 확실치 않음.
의심의 제일 큰 원인은 동일한 까페 명이 사람이 적다는건데,
대표까페는 사람이 실제 많고, 모바일에서 같은 이름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음.

주작이지...민사에 유무죄가 어딨어. 구매자랑 소송진행할 시간에 새거 사오고 비는게 낫지

나도 그 생각 하긴 했는데, 일반인들은 기각이랑 무죄랑 차이 모르고,
경찰서에 고발한 것도 소송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렇게 적을 수도 있음.

근데 200만원 짜리면 친정이나 친지한테 돈이라도 빌려서 잽싸게 사오고 사과하는게 빠르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