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고 안하면 보험사에서 절대 안주는 돈

사업이라는게 태생 자체가 원래 사기성이 짙음

한문철 변호사님 유튜브 보시면 100:0부터 0:100까지 설명 다 해주시더라구요. 어제영상인가에서는 어느 보험사든 먼저 양심고백하는 보험사가 좋을거라고 영상도 찍으셨더라구요.

어떤 사고를 내든 상대 보험사로부터 얼마가 나오든 자기부담금 먼저 계산되고 나머지는 내 보험사가 계산되어서 차액을 내는 거라 하네요.

결국 보험사는 조금이라도 돈 덜 부담하려면 고객의 자기부담금을 다 돌려받게 하고 돈을 남겨야하는거죠.

근데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게, 내가 돈을 내서 보험을 들었으니 보험사가 지들 손해 덜 보려고 어떤 사고에서든 내 편(?)이 되어서 도와줘야지....그러지 않고 고객한테서 자기부담금 받아 1차 Save해놓고 하는거면 대충 지들끼리 짝짝꿍해서 헤쳐먹자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