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에서 살면서 불편한 점

노친네들은 아직 시대변화에 적응못하니까 그렇다쳐도,
강남 술집에서 거절을??

대체로 외국어 울렁증 때문에 기피하는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외국어를 배워서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이고,
외국인이 우리 말을 배워서 우리와 소통한다는건 아직 어색하죠.
그만큼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겠지만, 어르신 세대에서는 어릴 떄 외국인을 볼 일이 없었고,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을 보는건 더 없었던 일이라 고정 관념이 생겼겠죠.

외국인도 한국에 오면 한국말을 쓰는게 당연한건데, 이게 아직 당연하지 않으니까요.

지하철 버스에서 기피하는구나..?
난 별상관 안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ㅋㅋㅋ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거부하는건 좀 의외네요.
클럽은 위의 댓글로 이해했습니다만

진짜 인종차별 발언이 아니라
냄새는 나더라
그 매캐한 냄새

16년 5월 영상, 원 제목은 '한국에 사는 백인들'

당시 외국인이 외국에서 사는데 당연한 문제 아닌가 싶네요
물론 서로가 편견과 선입견 없이 지내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요

각자 본국에서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탠데....거기서는 그러려니 하던게 우리나라 와서는 무관심한 사람 혹은 싫어하는 사람 있다고 불편하다고 하는거는 아이러니하네요...

그거 생각나는데 조석작가의 마음의 소리에 외국인 이라는 화던가

솔직히 말해?
냄새나 그 먼지모를 스멜~
그다지 상쾌하지않은 스멜~

재네 나라 가면 인종차별 오지게 당할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