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게 죄

그런 사람들 특징이 외출하고 와서 옷 그대로 옷장에 걸어놓음.
게다가 환기도 잘 안시켜서 옷, 이불, 배게에 홀애비 냄새 쌓이고 쌓여서 총체적 난국임.

+ 나이들어서 운동 안해도 노폐물 쌓여서 냄새난다함

박테리아가 지방을 먹고 나는 냄새래여 ...

그럼 옷 어케 해야 해요? 이너는 몰라도 나머지는 하루입고 안 빠는데;;

팡팡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 따로 두거나 해야죠
특히 직물 ? 코트 ? 이런건 털어서 두거나 분무기로 물 뿌려서 두면 냄새 많이 사라져요 ~
또 드라이크리닝이 만능은 아니구요
물세탁이 가장 깨끗하고
체온보다 조굼 높은 온도에 해야 효율적 깨끗한 빨래가 가능함..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 세탁하는 이유는 각질 분해가 잘 안됨 ... 그래서 와이셔츠 드라이 맞기고 오래 두면 황변되는 이유임 드라이는 각질 분해못함. 기름은 기름 성분을 지우는거고 물세탁은 빼내는거고 옥시 같은 그런건 산소계 세제로 태우는거임 락스가 좋긴한데 잘 써야하고 어려움 산소계랑 같아 쓰면 안됨 쓰다보니 냄새 어케 빼냐는 질문에 세탁 썼네
술먹어서 그냥 씀 주저리주저리 즐연휴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