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인 관짝 소년단의 리더인 벤자민 아이두씨
2007년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이 일을 시작했어요
학비를 내려고 시작한 일이었죠
가나에서는 성공하려면 창의적이어야해요
한자리에 머물 수 없죠
처음에 장례식에서 사람들은 검은 옷만 입었어요
그래서 저는 색을 좀 넣어보자 했죠
아이두씨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우는것 보다는
그들이 살아온 삶을 축하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울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들이 울고 싶어하거나 아니거나 우리들은 그들에게 힘을 주죠....
우리가 하는 일 덕에 그들은 행복해져요
아이두의 아이디어는 슬슬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위한 존중을 이렇게 보내야죠
사실 좀 대단한것 같고 더 응원하고 싶어요
오랜 기간 세상에 있던 사람을 위한 마지막 굿바이를 보내는거자나요
그에 맞는 장례식을 해주어야죠
우린 종교적으로 하는게 아니에요
이런 문화도 없죠
어디에 이 행위가 끼어들어가는지 모르지만
그저 머무르게된 문화 같아요
처음에 실험으로 시작 되었지만
아이두는 이제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제 돈으로 수트, 신발 모든걸 구매하기로 결정했죠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함께하고 연습하자고 했죠
현재 저는 자영업 사장님입니다.
언제나 춤 루틴을 더 발전시키려 하고 춤을 연습해요
다양한 사람들에 어울리기 위해 다양한 루틴을 연습하죠
각자의 소년단은 유니크해야 합니다
당신이라면 아이두와 소년단과 함께 삶을 '축하'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