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5개국 비밀 정보 동맹체의 결론

최소 비용으로 끝내고 어쩌면 오히려 칭찬받거나, 적어도 더럽네 정도의 무시로 끝났을 일을.

수많은 사람들 생이별하고, 고통에 아파하게 하고 욕은 욕대로 처먹고 있고, 앞으로 반중정서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혐중수준의 기피대상이 될 것이니 육상과 해상으로 진출하겠다는 외교, 교류면에서 완전 실패. 돈빨로 미는데도 한계는 있을 것이고,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이미 중국이 진출 시도한 아프리카대륙 곳곳에서 혐중정서가 서서히 생겼으니 여기에 더하면 최소 사태가 좋아질 수는 없다.


근데 이게 국외로만 끝날까? 그렇게 압박해도 정부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올 정도였으니, 아직은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반정부정서가 생각보다 훨씬 더 퍼졌을 수 있다. 그걸 덮고 있는게 중공당의 은폐와 조작,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의 애국운동인거지. 근데 그런 현상에 과몰입하고 확대해석해서 진짜 국민들 생각, 여론을 외면하다가는, 또하나의 뻘짓만 있어도 천안문 운동급의 사태가 생길 수도 있는거다.

정황상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게 가장 신빙성 있는데.

코로나 잠식되면 범국가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기업 이윤을 따지자면 많이 어렵겠지만...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시진핑도 옷벗을각오해야지..

우한 연구소에서 시작 여부보다는, 이걸 계기로 중국 언론 및 체제의 폐쇄성을 박살내려는게 목적일 듯.
중국도 중국이지만, 사실 공산당이 위협적인 존재이고, 중국의 언론이 공산당의 통제를 벗어나는건 윗대가리들 입장에서는 무서운 일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