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의 아버지는 청와대 출시 고위직 공무원 사업가로 집안이 아주 부유했다고함
하지만 그가 19살 되던해(최수종 미국 유학시절)쫄딱망하게된데다가 아버지까지 돌아가시게 되고
모든게 날라가자..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게되는데....
노숙하던 어느날 최수종이 서울역 한구석에 쪼그려 자고 있는데 한 노숙자가
최수종에게 큰 호의를 보여줌
이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마음먹고 온갖일 다했는데
식당 알바,공사장인부, 극장매장알바등 지금의 최수종이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었음
이후 온갖일 다하며 지내다가 26세때인
1987년 한 여고생의 과외를 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 여고생의 아버지가 kbs 예능국 국장이었고 ..
범상치 않은 최수종의 외모를 보고 배우가 되보는것이 어떠냐고 제의
배우 제의를 받은 그 해 최수종은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
(평균 시청률 50%를 4년간 유지한 전설의 드라마)에 3년간 출연
해서 배우로 데뷔하자말자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 탄탄대로 성공한 배우로써의 최수종이 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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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첨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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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여자 누구? 이미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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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6살까지 노력한걸 너무 잘생긴거 하나로 묻는거 아닌가;
거기에 미국유학도 다녀왔으니 과외라도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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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긔노력없이 타고난 외모와 환경(유학) + 타고난 재능(외모) 만으로 성공대로에 올라탄 건 맞죠. 배우하려고 뭐 준비나 노력해서 시작한게 아니잖아요. 물론 이후로 많은 노력을 했겠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솔직히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저런 운과 재능이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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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소국머암튼 잘생긴것 말고도 환경이나 노력이나 운이나 여타 다른것도
원인이라구용,
암튼 단순히 잘생겼으면 성공하긴 어렵단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적극적으로 나섰으니 성공한거고, 최수종씨가 저런 성공을 거둔건 충분한 기반이 닦여있어서 예측을 할만한 상황이었던건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는걸 다른사람한테 피력하는건 아무런 가치 없는거라는건 알지만.. 뭐든 도전해야 성공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