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1월 1개국에 3400달러 수출→4월 103개국 2억 달러 이상 사가
수출국가 1곳→103곳, 감염확산 브라질 1위
하루 1만명 넘게 확진자가 늘면서 브라질 방역당국은 봉쇄 확대를 검토하고 검사 역량도 일일 2700건에서 7월 중순까지 7만건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구 사무관은 "브라질은 우리와 반대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한국산 진단키트 구입 물량을 4월에 거의 대부분 사갔다"고 했다.
브라질에 이어 한국산 진단키트를 많이 수입한 곳은
이탈리아(2246만3000달러·9.9%),
인도(2138만9000달러·9.5%),
미국(1794만5000달러·7.9%),
폴란드(1486만7000달러·6.6%)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