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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식고문

조회 2828 추천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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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6.07.11 01:07
    개병대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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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6.07.11 01:12
    저긴 알면서도 지원해서 간거잖아? 정말 뵹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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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 2016.07.11 01:14
    이병때 한번 px 가고 싶다고 했는데 고참이 데려가서 봉지과자 이만원치 사주고 그자리에서 다 먹으라고했다 토하고 먹고 토하고 먹고
    그뒤로 과자 다시는 입에 못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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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qw 2016.07.11 01:31
    1사단 09년 전역잔데 해병대는 저런거 다 잡아서 족치고 뜯어고쳐야 존속할 수 있다.
    저게 없어지지 않는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신병으로 들어온 애들을 계속해서 갈구고 쪼으면 애들이 병신이 된다. 병신이 되면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이는 자발적 행동들이 없어지고 위에서 정해준대로 움직이는 수동적인 바보로 변한다. 그러면 위에 있는 애들이 편해지거든. 구타든 갈굼이든 간부한테 걸리면 짤없이 영창을 가니까 윗새끼들은 대놓고 할 수가 없는데 저기서 말하는 식고문 '악기바리'는 지가 먹는거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고 둘러댈수가 있다. 대놓고 애들을 갈굴수 있는 효율좋은 수단인거지. 권위는 지가 강제하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세워주는건데 본인 능력이 하잘 것 없으면 저런 병폐들에 많이 기대는 것 같다.
    나도 고딩때 아마복싱하고 꾸준히 운동 많이해서 70kg 안팎으로 체중 유지했었는데 실무가고 저거 당해서 86kg까지 몸무게 불어났다. 일반적인 벌크업이 아니라 푸아그라 얻으려고 억지로 사료투여하는 거위꼴이라 배만 불룩 튀어나온 최악의 체중 증가였음. 그거 좆같아서 짬돼고 나선 저 짓거리 다 없앴었는데...
    혹시나 적응못한 찐빠로 오인할까봐 밝혀두지만, 1사단 박격포병 출신이고, 자대에서 근무할 때 연대 대표로 출전했었다. 수색교육 64차 수료했고 이후에 조교 차출당했었고 마침 1인 1패용 사령부 지침이 바뀌어서 병장 때 공수교육까지 수료했던 사람이다.
    해병대가 해체 안당하고 그대로 부대유지 계속하고 싶으면 의미없는 반지값 각출부터 불합리한 부조리들 다 드러내서 뜯어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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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2016.07.11 09:19
    주적과 싸우냐? 아니면 누구랑 싸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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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2016.07.11 09:33
    당연히 도와줄게 없지.
    형사처벌로 도움을 받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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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07.11 10:12

    이건 뭐 맞짱 떠야지.. 먹는걸로 G랄 하는 인간은 또 처음보네.. 

    총기 난사만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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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10:28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긴하네, 인원수 대로 사온걸텐데

    근데 월급 올리더니 돈 많네, 초코파이 고문이 고작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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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6.07.11 11:22
    @ㅋ
    딱봐도 1인당 두 개씩 사온걸텐데 진짜 대가리 빠가인 새끼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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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ㅇ 2016.07.11 14:28
    역시 빤스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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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7.11 15:26
    개씹똥오줌스캇개병대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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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2016.07.12 04:21
    한국에 남자로 태어난게 죄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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