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재결합

방송만 봐선 아내가 ㅅㅂ인데?

땡큐네 잘 헤어졌다

이거 예전에 노래방 도우미 부른것만 편집해서 올린것 봤는데 풀로 보니까 남자 개불쌍하네

아무나 주워와도 너보다 낫다고 해놓고선 리마인드 웨딩을 선택하네.ㅋㅋㅋ 그럴꺼면 왜 저리 긁어댔냐.
애가 불쌍하다.

아재 새인생 시작이네
화이팅

이런년들 만나면 방생좀 하지마라 한번 주웠으면 영원히 니가 가지고 있어 개똥세상밖으로 보내지말고.

편집의힘인가..예전에나왓을땐 남자가잘못햇는데...이번엔 여자가잘못한거같네..300이나벌어주는데..왜모자라...

남자야 축하한다. 지옥에서 살아왔네.

돈 없이 살아봐야지 여자가 정신차릴듯

아 근데 진짜 요즘 세상에 300이면 없으면 없다지만 있는 만큼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고. 양육이나 교육도 주부가 책읽고 인강찾으며 노력만 하면 애들 교육시키는데 전혀 지장없는 세상이건만...한달에 백만원씩 대체 뭘 어떻게 써야 ............

다른 관점에서 짚어보자면
여자가 돈버는 것을 한 번도 안해보면 이런 일이 생기는것 같다. 직접 벌어보면 백만원의 가치를 느낄것인데...
남이 벌어주는걸 쓸줄만 아니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못하지.....

단언하는데 여자 잘못임
남자가 한 150정도 버는줄 알았는데 (애 둘에 150이면 빡셀테니)
300이면 못버는거 아니거든 근데 집안에 돈이 없다는건
저 여자는 돈 관리할 자격이 없는거다.
07년이니까 10년전에 동거 시작했고 지금 33세 30세면 대충 23살 20살이 만난건데
당시 20살짜리가 뭘 알겠냐 그 와중에 사회생활 경험 없이 지금 나이까지 왔으니 더 아는게 없고.
여자 잘못이라는건 좀 틀린말 같고 여자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몇개를 빼먹은것 같음

요즘 여자들 상당수가 남자가 월 5백은 벌어줘야 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마인드를 가지고있다.저기나온여자가 요즘여자들 기준으로는 이상한게 아님.그냥 혼자사는게 편해.어차피 좇같은 세상 애낳아서 노예만들일있냐.

직접 돈을 벌어보지 못하면 돈의 가치를 모르고 막 씀. 남의 고생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거든.

어린이집 정수기 공기청정기 하고 식비 그외 공과금 다 썼다고 해도 300가져다주면 100만원 정도는 남을 것 같은데
지출을 어케하길래 그러지 집안에 들어왔을때 애보느라 아무리 피곤하다지만 10시 넘어서 들어오는데 뭐 챙겨주는 거 없고 냉랭한 거실에 있다 잠든다면 혼자살고 여유롭게 지내고말지.. 남자가 너무 고생이 많다 ㅜㅜ 요새 외벌이로 애 키우기도 힘든데 월 수입이 진짜 작은것도아니고 300이면 서민층에선 못버는 것도 아닌데 .. 아아 ㅜㅜ 발암